이제 서서히 그것도 조심스럽게 종북자들에 입을 꿰매고, 발목까지 꿇려 앉히려고, 이명박 정권에서 從北者들을 옥조이기 시작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모처럼 “진정한 우익의 대통령”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임을 선언한 날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從北者들과 親北黨 민총련 한총련과 같은 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친북일변도의 하부조직들에게 警鐘을 울렸다. “정권의 일부 정체성에 도전하는 불법시위 피를 부른 폭력데모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종북자들에 행방구로 돌변한 50일여일간의 “한밤의 광화문 로타리”는 서민들의 발길을 돌리게 했으며, 저녁이 되면 미·친 年놈들에 개 같은 광란의 촛불데모 그리고 逆賊(역적) 무리들에 정권 강탈 반역행위가 연일 극에 달한 지난 50여 일간이었다. 말’ 그대로 無政府狀態(무정부상태)가 돼버린 광화문 로타리를 가보면, 머리카락이 쭈삣 설 정도로 섬뜩했고, 이 땅이 공산화가 다 된 것 같은 살벌함 까지 느끼게 했던 두 달여간의 악몽에 나날들이었다.

종북자들에 광란의 해방구 광화문 로타리가 되었다 는 믿기지 않는 지난 50일 간의 사실은 어두운 밤거리에서 종북자들에 정권 타도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왜치는 악귀들에 괴성과 우익의 지도자를, “요 주위 인물”로 선택해 수백여 명이 떼로 몰려와 무차별 구타를 가하는 장면을 목도하고 망연자실 안할 수 없었다. 꼭 이랬어야 되나? 저렇게 북을 찬양하는 종북자들이 거리에 몰려나와 난동을 부리게 정부가 내버려 뒀어야 했을까 란 의구심이 안 들었다. 면 국민도 아니며 우익도 아니다.

극에 달한 지난 토요일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 그리고 광화문 로타리 이곳에서는 북한을 찬양하는 자가 나타났었으며, 김정일 장군님을 선호하는 왜침이 들렸고, 그를 선호하는 nuance(뉴앙스)를 곳곳에서 보고 들을 수가 있었다. 이를 보고 듣고 있던 필자는 이곳이 “자유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한복판 광화문 로타리에 서있는 것이 맞는 가?”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곳이 “진정 대한민국 땅이 맞는지”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狂亂의 폭동중심지 종북자들에 해방구로 변한 “광화문 로타리”에는 경찰과 전경은 있으되, 촛불 든 從北者들의 노리개 깜이었으며, 전경버스는 종북자들의 밧줄에 묶여 질질 끌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그리고 친북정권으로부터 되찾은 우익정부는 있으되 종북자들에 정권강탈음모를 내버려 두는 듯 보였고, 짧은 생각에 정부가 저렇게 종북자들을 내버려 둬서는 안 되는데 라는 한탄 섞인 국민들에 정권 비난의 목소리가 비수처럼 청와대를 향해 쏟아졌다. 국민들이 이명박 정권에 대한 잠시나마 회의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 광화문 로타리가 從北者들에 “해방구”라는 대명사가 될 정도로 정권의 무능력함 정권의 아닐 한 대처에 적지 않은 국민들이 “내가 잘못 찍었군,” “잘못 뽑은 대통령 이었구나” 란 한탄 섞인 말들까지 항간에 떠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던가요, 이명박 대통령의 속 깊었던 마음 이제야 알게 됐다.

종북자들이 우익정권을 뒤 엎기 위한 청계광장 촛불문화재 속에 “거짓 광우병” “거짓 미친소”를 조작해 슬그머니 끼워 넣고 여론화 이슈화 시켜 공권력에 도전장을 냈다. 종북자들은 계획적으로 회유와 선동 선전에 凶暴함까지 가미해 반역 반란 행동에 나서며, 이명박 정권의 공권력을 저울질해 본 것이다.

맹한 從北者들은 자신들에게 승산이 있다라 간주하고 이명박 탄핵과 정권 강탈에 나선것이다. 그랬기에 자신들 종북자들에게 강력한 공권력을 행사해 달라, 애원하듯 공권력에 도전장을 냈으나 헛일 숲으로 돌아가게 되자, 몇 년전의 시위현장의 동영상과 사진을 오늘의 촛불시위현장의 것으로 여론 모리를 하려했던 從北者들이다.

종북자들은 이명박 정권에 요구했다. 강경진압을 해 달라, 그래야 몇놈 팔다리 부러지고, 깨지고, 피가 길바닥에 낭자하게 고이고, 부상자가 생겨나 엠브렌스에 실려 가고 해야 여론 몰이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가 있었는데 그러나 이명박 정권에서는 저들에 의중을 꿰뚫고 있었기에 강력한 공권력 행사를 자제한 것이며, 종북자들은 지난 50여일동안 이명박 정부를 “까라 뭉개도 되는 정부” “갖고 놀다 버려도 되는 정부” 로 오산하고, 거짓촛불 거짓 미친소를 만들어 정권 강탈에 나섰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