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5. 학과 전공 필수 과목인 형이상학 수업 과제 부여 시, ① ‘조갑제 닷컴’과 ‘지만원의시스템클럽’으로 특정한 이유와 ②‘실명으로 게재하라’고 과제를 부여하였는지 사실여부.  끝.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위와 같이 질문한데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① 교수는 학생이 잘못된 사고에 빠지지 않도록 바로 잡아주어야 하며 또한 언론이 국민을 잘못된 길로 유도할 때 바로 잡아주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것은 누가 보아도 명백히 사기 행위이며 국가사회를 해치는 행위입니다.

언론이 종북좌익을 진보라고 불러주며 20대, 30대는 진보 성향이 주류라고 바람잡이 하는 것은 종북좌익을 강화시켜주는 적화전술인 것입니다.

그런데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리포트에 의하여 대학생들이 진보로 위장한 종북좌익과는 정반대라는 사실이 당당하게 밝혀진 것입니다.

매스컴 사기수법을 간파한 수 많은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정의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언론을 꾸짖고 바로 잡아 위기의 국가를 구해내려 하는 것은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탁월한 자질을 보여주는 호쾌한 장면이며 국가는 이러한 장한 대학생들을 대대적으로 키워 주어야 합니다.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언론사기를 정의의 이름으로 비판하는 일은 어떠한 정치적 성향과도 관계가 없는 보편적 진리 판단이며 지식인의 기본 의무입니다. 범죄자를 검거하는 경찰이 정치적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기본 의무를 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범죄 사실이 드러난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 연천 구미리의 12킬로미터 장거리 남침땅굴 은폐 사건, 2005년 6월 19일 북괴군 포격에 의해 국군 장병 8명이 전사한 사건을 김동민 일병의 총기 난사 개인 범행으로 날조한 연천 530GP 사건, 생체 장기적출, 인육살인 범죄단 사건, 종북좌익을 악착 같이 진보라 불러주는 언론사기 사건 등의 심각한 국가 사안에 대하여 공개토론을 통하여 국민이 알고 판단할 수 있어야 국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데 언론이 기피하고 봉쇄하며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유일하게 열려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토론에 붙임으로써 객관적 공론화가 가능했던 것이고 과거 10년간 이러한 문제들이 많이 다루어지던 곳이 ‘조갑제 닷컴’과 ‘지만원의시스템클럽’의 자유게시판입니다.

종북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것은 명백한 언론사기이며 청소년의 미래를 망가뜨리고 국가를 해친다는 사실이 핵심이므로 이 사실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진영은 KBS TV 공개토론에 응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이의를 제기하고 나오는 진영이 아무도 없어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개토론을 통하여 숨어있는 문제를 드러내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며 국가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길입니다. 

② 진리와 정의는 익명으로 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