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핫이슈 > 인간삐라 개성공단

북한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삐라아니나요.
왜요?!
폐쇄가 최선최후정책인데 그 폐쇄를 무색케하는 것이 삐라이거든요.
풍선삐라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상식은 더 무서운 인간삐라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한의개성공단은 5만명 이상의 북한근로자를 인간삐라화 합니다.
그 5만명은 그 가족으로, 전국으로 확대되어 갑니다.

개성공단은 폐쇄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말폭탄의 99%가 내부용인데 그만큼 내부가 급박합니다. 그 내부가 외부를 알게 되면 끝입니다. 그 외부를 알게 하는 것이 풍선삐라만이 아닙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삐라가 더욱 확신을 심어주지요.

황금보다 생명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북한은 돈보다 체제유지가 우선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김부자 정권하에서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개성관광 재개는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헐벗고 굶주린 남조선 거지라고 밤낮 선전해왔는데 그 거지들은 금강산, 개성 관광하고 그 거지가 만든 공장에서 일하는 북조선은 무슨거지로 생각하겠나?!
아무튼 개성공단! 잘 된 일입니다.

통일을 위해서 - 북한문제 해법?!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좋은 말 하더라도 김부자 북한은 안됩니다.
내부가 급해서 중국말도 들을 형편이 안됩니다.
그러니- 침묵이 금값이라고 가만 있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제발 가만 있으세요. (이민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