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핫이슈 > 설대 조사위를 해체하라!!

http://www.innermost.co.kr/bbs/zboard.php?id=main&page=1&sn1=&divpage=6&sn=off&ss=/&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994&PHPSESSID=20ed499ed84c0c543c5a6d2a389e737e
{상기페이지부터퍼운글임/12.27.05. }

설대 조사위가 갑자기 "황박사"연구실을 폐쇄시킨 연유

설대 조사위가 갑자기 황박연구실을 폐쇄시킨 연유

아래 어떤 분의 글을 보시면, 설대 조사위 구성이 지연되다가 갑자기 꾸려지고 조사속도가 급물살을 타고 안기부, 검찰을 빰치는 고강도 강압(?) 조사가 이뤄진 이유가 나옵니다.

즉, 이들은 시간을 더주면 테라토마 단계까지 간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급속한 위원회 결성을 하고 수의대 연수실을 폐쇄하여 더이상 연구를 못하게 막은 것입니다. 그래서 테라토마에 실패한 것이고, 이 엽기위원회가 초기줄기세포 단계를 인정하지 않고 줄곧 테라토마 단계만이 줄기세포라고 우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이 가로막았으니 당연히 성공 못했으므로 줄기세포가 아니라는 겁니다. 참으로 엽기적인 결론입니다.

조사의 편의를 위해 연구실을 폐쇄한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오직 연구를 방해하여 테라토마 형성을 막을려는 비열한 술책이었습니다.
이런 반민족 매국적 사이비들이 어디 있습니까?
살다 살다 별 미친놈들을 다봅니다.

이들은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들입니다.
이 조사가 끝나면 일이 어찌 결론나든지, 이들 조사위의 실명을 공개하고 이들의 엽기적 작태에 대한 철저한 문책과 함께 모두 교수직에서 물러나게 해야 합니다.
이런 OOO들이 무슨 교수라고 지랄하면서 권세를 부립니까!
모두 쓸어버려야 합니다.

아래는 관련 글입니다.
----------
황박사는 처음부터 10일이란 시간을 달라고했다. 테라토마까지 갈수있는 시간을.
노성일도 15일이면 밝혀진다고 했고, 국민들도 그것을 용인하는 분위기였다.
그런데도 갑자기 서울대조사위에서 나서서 수의대폐쇄하고 연구동결하는 등 황박사측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말로는 검찰수사에 못지 않다고 했지만, 황박사에게만 가혹했을 뿐 다른 용의자에게는 면죄부를 주는 듯한 형식적인 조사에 지나지 않았다.

하루빨리 검찰에 넘겨 공정한 수사가 진행되기를 기대해본다

서울대 조사위는 해산되야 한다
------------

위를 보시면, 황박사팀은 시간이 무척 촉박했던 모양입니다.
또한 황박팀이 배상체를 지나서 테라토마 단계 직전이라는 정보가 조사위에 들어갔을 겁니다. 그래서 이들은 조사라는 명목을 무리하게 들이대며 연구실을 폐쇄하고 더이상의 연구를 원천봉쇄한 것입니다. 연구를 지속시키면서도 조사는 별 지장없이 했을 겁니다.
매일 모두 모아놓고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씩 조사하는 거면 다른 사람들은 연구에 매진하게 했어야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줄기세포 분야의 경쟁을 보더라도 설대 조사위의 연구실 폐쇄는 극악적인 매국짓의 진수였습니다. 그 배후 세력을 밝혀야 합니다.
이것은 매국짓의 극치이며 나라를 말아먹고 외세에 헌납하는 현대판 매국노짓입니다.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측은 분명 국정원 아니면 미국정보원일 겁니다. 국정원이라면 현권부가 깊이 관여한 것이고, 미국정부국이라면 부시정부와 새튼이 깊이 관여된 사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이미 한국을 넘어서 국제적 정치 사건으로 비화되어 버린지 오래입니다. 노무현과 권부실세가 이 사건의 내막을 모를 리가 없고, 미국도 모를 리가 없으며 공히 이 사건에 깊이 관여하여 자기들의 사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심한 것은, 자신의 사익추구와 치부가리기를 위해서 미국에 정보를 팔아먹고 위대한 과학자인 황박을 죽이는데 올인한 노무현 정부입니다. 이들의 매국노짓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 정부의 장난질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겁니다.

오직 정직하고 철저한 검찰 수사만이 해결의 실마릴 제공할 겁니다.
또한 설대 조사위의 인적구성을 공개하고 그들의 황당엽기쇼에 대한 문책이 철저히 이루어 져야합니다.

또한 검찰은 줄기세포 바꿔치기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김선종과 노성일 일당을 철저히 조사하여 그 실체와 배후를 가리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아마 이 단계에 가면 새튼이 말한 자살가능성이 실현될 겁니다. 그 당사자는 황박이 아니라 김선종이나 노성일이 될 것입니다. 황박이 자살할 이유가 없습니다. 황까들의 상상에서나 존재합니다. 황교수는 조작의 죄인이 아니라 그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자살당하는 자는 조작의 범인 중에 하나일 겁니다. 아마 노성일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자존심으로 봐서도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면 참지를 못할 겁니다. 그것은 자살을 가장한 타살일 가능성이 큽니다. 김선종은 그냥 시킨대로 한 하수인에 불과한듯 합니다. 그 배후엔 너무 큰 세력이 있기에 그 비밀 보호를 위해 어느 누구든 자살을 가장한 타살행이 있을 듯 합니다.
이 정권이 있는 한 지속적인 자살 시리즈가 이어질 듯 합니다. 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