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OC에서 태권도를 축출하기로 했다고라...
김운용이 땜시라니...
이미 이 모 땜에 일어난 일을 언론을 이용해 장난을 치는구만...
이미 성폭행인지 성추행인지로 추락시킨 태권도를
이제는 면피용으로 장난을 친다!!
김운용!
참으로 저질이다!!
IOC, 김운용 자격정지 태권도 악영향 가능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김운용 부위원장에게 일시 자격정지 결정을 내림으로써 태권도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24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지적했다.
신문은 전날 IOC 집행위원회가 윤리위원회의 권고를 수용, 김운용 부위원장에대한 한국 검찰수사와 IOC윤리위 조사가 끝날 때까지 IOC위원으로서 갖는 모든 권리와 특전, 직무를 잠정적으로 중단시키기로 한 사실을 전하면서 IOC의 이같은 조치는태권도의 향후 올림픽게임 장기적 전망에 대한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OC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이후 향후 하계대회 개최종목을 재검토하기로 돼있다.
아테네대회 다음 올림픽은 오는 2008년 베이징에서 개최되는데 중국 정부 관리들은 쿵후로 널리 알려진 우슈가 올림픽종목으로 채택되도록 집중적인 로비를 벌여왔다고 전해 태권도가 퇴출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신문은 또 김운용 부위원장에 대한 일시 직무정지 징계는 자크 로게 위원장이이끄는 IOC는 과거 21년간 권좌를 지켜왔던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의 IOC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임스는 김운용 부위원장에 대한 자격정지와 함께 미 올림픽위원회(USOC)가 재정보조금 회계처리 불투명 등 부정혐의로 28일 시카고에서 미 태권도연맹(USTU) 퇴출여부를 결정한다 전했다.
한편 이상철 회장은 전날 USOC에 보낸 공문에서 4월30일까지 회장직을 유지한뒤 자신과 재무총장이 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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