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공감가는 말이다!
몇 차례 모임에 참석해봤지만, 선거기간 동안 그 흔해 빠
진 식사 한 번 대접받은 적 없었고 그럴 때마다 회비 2만원
씩 내면서 그야말로 조용스런 깨끗한 선거였던 걸로 기억
된다.
하물며 자문위원들에게 마저 빨간마후라 한 장조차 공짜로
지급되지 않았다.
역시 여성대통령다운 원칙과 철학이 곳곳에서 절로 느낄 수
있었음은 정한 사실들이다.
한결같이 보수정권 재창출만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
는 게 모두들의 중론이었다.
그것만으로도 벌써부터 선거와 정치문화가 변하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으리라.
그렇게 박근혜 정부 부터라도 선거, 정치, 국민의식 수준까
지 선진화된 고품격으로 변해야 된다는게 바로 우리 모두
의 바램이 아니겠는가?
[펌]
 작성자 : 부추연 작성일 : 13-01-15 조회수 : 217 추천수 : 6 |
번호 :341,075 |
박근혜 후보는 돈을 안 썼다.
선거운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경비 이외에는 한 푼도 안 썼다.
쓸 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재벌은 대통령선거 때마다 여야 후보에게 '보험금' 을 찔러주었다.
수 백억, 수 천억씩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는 재벌한테 한 푼도 안 받았다.
중소기업에서도 한 푼도 안 받았다.
그래서 박근혜 캠프와 운동원들은 돈이 없어 난리였다.
모두 자기 돈으로 끼니를 때우고 교통비도 자기돈으로 지불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머플러도 동이 나서 나눠주지 못할 정도였다.
"떨어져도 할 수없다. 절대로 검은돈을 받으면 안된다"
이 것이 박 후보의 뜻이요, 명령이었다.
건국 이래 최초의 선거혁명이었다.
건국 이래 최초의 깨끗한 선거운동이었다.
중소기업과 재벌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떤 특혜도 바랄 수가 없다.
돈을 안 먹었으므로 부당한 요구를 할 수 없다.
박근혜는 검은 돈을 뿌리쳤다.
청렴을 실쳔했다.
박정희 선친이 물려준 유훈이었다.
뇌물 없는 시대를 열었다.
부정부패에 종지부를 찍었다.
돈으로 관직을 사고 파는 시대는 끝났다.
뇌물로 특혜를 사고 파는 시대는 끝났다.
엉뚱한 생각을 하면 골로 간다.
부정부패야,
허튼수작 하면 한 방에 간다.
여론 1번지
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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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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