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한우익 님의 글 - 한나라당 홈피에서 펌
김영춘의원 경찰청에 인터넷 음해흑색선전에 정식으로 수사의뢰 했다(한나라당 게시판 대상으로)
보도자료-흑색선전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
이름 : 의원실 번호 : 3082
게시일 : 2003/02/07 (금) PM 02:22:29 (수정 2003/02/07 (금) PM 02:30:50) 조회 : 26
김영춘 의원(한나라당, 서울 광진갑)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게시되어 유포되고 있는 본인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선전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
김영춘 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오늘(2월 7일) 인터넷 게시판에 자신을 음해하는 내용을 게시한 사람에 대한 수사를 경찰청에 의뢰했다.
김영춘 의원이 수사 의뢰한 내용은 지난 1월 30일 부패추방시민연합회 자유게시판에 게시되고, 이를 한나라당 홈페이지와 다른 의원 홈페이지에 퍼 올려진 것으로, 민주당이 개표조작계획에 따라 한나라당 젊은 의원들에게 미리미리 자금을 살포하고 개표 다음날 한나라당 여러 의원들에게 일제히 자금을 살포했는데, 그 중에서 김영춘 의원은 민주당 측에서 6500만원을 4차례에 걸쳐 비밀 수령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청원, 김덕룡 의원도 상당한 자금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김영춘 의원은 평소 인터넷 상에서 특정 사안에 대해 자신의 주장과 논리를 펴고 이에 대한 반론과 대안이 제시되는 형태로 전개되는 건강한 인터넷 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며 인터넷상에서의 자정기능을 존중해왔던 입장이었으나,
이번 사건과 같이 일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도덕성을 생명으로 하는 정치인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수 있는 이러한 류의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 수사의뢰를 하게 되었다.
김영춘 의원은 이번 일을 겪으면서 사실무근한 내용으로 정치인들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온당치 못한 행위는 근절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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