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정국의 유망후보 3人 면모를 볼 때, 프로가 뛰어야 될 경기장에 아마추어가 관중의 환영을 받으면 입장 하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행정 경력도 전무하고. 민생고를 해결할 경륜도 보이질 않는 후보 3인, 하나같이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과 자질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은데, 인기上位란 이상한 대통령 선거입니다.

  대통령은 우선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있어야 하는 직무이며, 또한 국민을 지키는 정의가 있어야 하는데도 히 안하게도 이 유망후보 3인의 지나온 발자취는 수단방법 안 가리고 명리를 취한 흔적은 있을지언정, 대의를 위해 살아온 행적은 찾을 수 없습니다. 뿐 아니라 오히려 국가에 반역하는 종북(從北)적인 과거사만 보여 지고 있습니다.

 지금 민초들이 겪는 경제적인 어려움도 그렇습니다. 국민이 피땀으로 낸 세금만 가지고 기초적인 복지문제를 충족시킨다는 원리적 소리만 해대지 서민을 어떻게 먹여 살린다는 구체적인 복안은 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당선되면 위원회를 만들어 의견을 수렴. 해결하겠다는 한심한 말을 하는 데는 듣는 사람. 정말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

  거기다 “선량한 사람이 무고한 일을 당하지 않는 사회”가 치세의 기본인데도 , 법을 올바로 지켜 사회정의를 세우는 데는 아무 관심도 없어 보입니다.

지금 봐서는 그런 자질로 당선 되면 오히려 부정 비리세력 앞잡이가 돼 임기를 국민의 고혈 빠는 걸로 보낼 소지가 많습니다.

  “그 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란” 말이 있습니다.

대선정국의 당선유망 후보 3인 주변에는 과거 부정비리에 관련된 사람. 국가 반역 전력이 있는 사람 등, 구태의연한 인간들이 측근 참모로 복작 되고 , 당선되면 개혁은 물 건너가고 자기사복 채우는데 혈안이 되는 건 아닌지? 국민의 세금만 축낼 거로 보여, 나라가 어디로 갈지 방향조차 알 수 없는 지금의 대선정국 현실에 힘없는 민초들은 오늘도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조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2012.9.23 AM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