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러고도 사랑하는 국민 찾을 수 있을것인가 ?
국방,행정,보건복지,사회등 총체적으로 안보 불감증과 안전 불감증에 빠지고 허탈한 가슴과 한탕주의만 키운 결과의 인재였다.
대통령은 과대망상에 빠져 햇볕정책에 매달려 독재자에게 애걸복걸
하여 만나 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수십억달러씩 뇌물로 바치었다.
그러니 국군 통수권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였고...
국민들 평안과 안녕을 위한 내치인들 신경쓸 겨를이 없었으며...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보건의료 행정에 관심을 가질 시간도 없고..
수백만 가장들이 길거리를 헤메이던지 말던지 알수가 없었을테고
측근과 자식들이 도적질을 하던지 말던지 신경조차 쓰지 않았으니
오늘 날과 같은 이 끔찍한 비극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자기 나라 군인이 죽어도 오로지 노벨상에 매달리고 자기 나라 국
민들이 화성씨랜드 참사로 이민을 간다는데도 반성을 하지 않은
결과가 희생자를 줄일 수도 있었던 내치의 소홀함에서 그 피해가 심
각하게 드러난 것이다.
국정을 바로잡고 사회 전반에 걸친 질서의식 고양과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부실 의료 정책을 적극 대처하고 불의의 재해에 대한 예
방 대책수립에 만전을 기했어야 할 대통령으로서의 기본적 책무마저
저버린 채 햇볕정책이란 과대 망상증에 빠진 결과 대통령 이하 지도
층과 국방,경제,사회,행정,보건등 모든 부처별로 무사안일에 빠지고
나태해지고 자리 나눠먹기에 눈이 멀어서 온통 무자격자들이 지하철
공사사장,도로공사,한국전력,엠비씨.케비에스,토지공사,주택공사
광업공사등 국영및 공기업은 물론 국방,검찰,경찰,행정,보건,등 모
두가 내지역 사람들 심기만 열중한 결과가 아니던가 ?
전문가들을 등용하지 않고 개혁이란 미명아래 온통 무자격자들의 낙
하산식의 자리 나눠먹기와 돌려가며 채우기 식의 정책이 낳은 부실
공화국이 되어 버린 것이다.
햇볕 정책에 매달려 광분한 그 아까운 시간의 십분의 일이나마 내치
에 신경을 쓴 흔적이라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게 만든 인간은 오늘
도 속으로는 노벨상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갈 기쁨에 가슴 벅차 있
을 것이다.........후안무치한 놈 하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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