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하루 아침에 탄생하는 건 아니리라!
그동안 지켜본 박근혜 후보처럼, 오랜 시간동안 그 인고의 세월따라
참고 깨달으며 버텨온 그야말로 진정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준
비된 대통령 후보임이 틀림없다.
어이없게도 마지막 생(生)을 자살로 마감한 전직 盧 대통령처럼 가다
보니 대통령이 됐고, 대통령으로서 알만하니 임기가 끝났다는 솔직담
백한 표현이었지만 그 어이없는 말에 왠지 씁스레함을 감추지 못 했
음을 기억한다.
누가 말했던가!
대통령이 되는 건 천심이며 민심이라는걸... 하지만 대통령도 대통령
나름이며 그 천기를 과연 제대로 발휘하여 두고두고 후세에 존경받는
지도자로 남는 대통령이라면 정말 하늘이 내려주신 귀한 분일 게다.
그러기에 작금에 이른 대통령 후보들 중에 당연코 박근혜 후보가 돋
보이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니런가. 그래선지 갈 수록 새누리
당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새로운 신선함과 흐트림없는 굳건함으로 점
점 더 국민들 가까이 다가옴을 느낌에 무엇보다 기쁨을 감출 수가 없
음이다...
갖은 네거티브에 시달려도, 대나무처럼 곧은 절개로 국민과의 약속을
원칙으로 행하며 모든걸 국민들 눈높이에 맞춰 오로지 선진국민으로
이끌려는 대통령이길 변함없다면 더 이상 뭘 바랄까, 하지만 아직도
가시밭길 같은 험한 길을 헤쳐가야만 하는 그 길에 비록 광풍처럼 휘
몰아치는 태풍을 만난들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음을 알기에 다시 한 번
우리들이 그토록 바라는 성공한 대통령,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시길 두
손 모아 빌어 본다.
박근혜여, 힘차게 나아가시라!
그 어떤 대통령보다 나은 훌륭한 대통령이 되게, 위풍당당하게 나아가
시길 간절히 바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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