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지난 전국투어 경선 그리고 드라마틱한 후보 단일화 그리고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의장선출 등등을 보면 민주당과 노무현은 쇼를 잘 연출하는 이벤트의 달인같다.
그 쇼로 대통까지 먹었으니......
그런데 그게 철지난 동춘 써커스였던 것이 실패의 원인일 뿐이었다.
노대통령은 재신임을 들고 나옴으로써 예의 그 이벤트의 마술사적 기질을 또 한번
확인시켜주었는데 처음에는 좋아라 하던 한나라당이 나중엔 반대하여 힘든 모양이다.
이십일세기에 북한에서나 인기있는 십구세기형 엔터데인먼트인 서커스를 국민에게
보여주었던 그 대가리도 영 돌빡은 아닌 모양이다.
노무현 정권은 볼세비키 서커스단이나 중국마술단과 조금도 다름없는 이벤트연출 당이다.
4월이벤트 각본제작은 잘 하고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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