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이 득세하고 나라가 진보를 가장한 사이비집단의 손아귀로 국회가 넘어 갈 위기의 순간에 다시 박근혜가 이 나라를 구해 냈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많은 이들이 더 이상 정치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고 이민길 이라도 나서고 싶을 즈음, 이번 선거의 결과는 우파에게 아슬아슬하게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위대한 애국선열의 힘이 받쳐주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박근혜를 헐뜯고 핍박하던 자는 좌파도 아니고 바로 극우의 가면을 쓰고 보수진영을 농락하는 자입니다.

극우를 자칭하면서 우파진영을 혼란에 빠뜨리게 한 자, 그가 바로 반통일 역적 지만원입니다.

야권에는 자폭한 나꼼수가 있는가 하면 보수에서는 오로지 지만원입니다.

이런자가 보수세력 중심에서 득세하도록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미래는 우파의 자멸입니다.

이번 500만야전군 와해사태를 지켜보면서 느낀 바는, 지만원은 악의 근원이고, 진짜 실력자 이며 신사는 송영인씨라는 결론입니다.

사업과 인사 능력의 근원은 인맥과 자금동원에 있습니다.

송영인과 윤명원, 그들 두 대표는 500만야전군에서 이 두 가지 기둥을 떠 받쳐 일을 감당해 온 대들보였습니다.

지만원이가 인테넷에서 손가락질로 요사를 부리는 술수짓에 몰두해 있는 순간에도 송영인씨는 현장에서 사람을 이끌어 내고 발로 뛰어다니는 용장이었고, 이번에도 일어설 때에는 분연이 일어난 진정 용기있고 정의감 있는 용사이고 신사입니다.

소인배들은 사람을 감성으로 이해하지만, 군자는 가야 할 대로를 일깨우고 대인의 풍모는 행동력에서 찾습니다.

두 분이야 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성 있는 애국지사라고 평가 받아 마땅합니다.

지만원이가 "송영인은 마누라 자랑 밖에 할 것이 없는 자"라고 비아냥 대지만, 기실 지만원이는 본마누라에게서도 버림받고 사무실 여자직원을 겁탈하여 데리고 살다가 그 마저도 지금은 별거중 이라고 합니다. – 그 변명이란게 위자료가 없어서 못 준다 하니... 참으로 한심스럽군요...  자식들로부터도 버림받고 가족도 없이 나 홀로 산다니, 앞가림도 못하는 이런 개망나니가 나라를 걱정한다 하니 개가 웃을 일입니다..... “修身齊家하고 治國平天下라” 옛 말씀에 그런 것이 없네요..

그러하니 어쩌다가 주변사람들 끼리 여담으로 가족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그런 것 조차도 마누라 자랑으로 들리고.. 제 욕하는 것으로 들리게 되는가 봅니다.

예전에는 자식 자랑 하면 불출이라 했으나, 현 시대에는 가족사랑을 인격으로 느끼는 시대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말을 아껴야 합니다.

지만원의 촐랑댐, 끝도 없이 남의 약점 만 파고드는 야비한 인간성, 거짓말로 중상모략하기, 착하다 싶으면 무조건 만만하게 보고 생사람 잡기.. 이런 게 지만원의 인격이고 장기입니다. 이게 통상의 개인친분 사이라면 그런 성격이 금방 들통나고 그는 왕따당해 공동체에서 매장되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멀리서 보는 공인은 이런 게 잘 알려지지 않습니다. - 그럼에도 지만원이는 이미 이런 일들이 평생 반복되다 보니 이제 지만원 상식처럼 알려진 정신병자 인간이 된 겁니다.

이번 소위 "송영인 반란사건(?)"도 그 동기를 보면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못합니다. – 이 사건 의 전모는 지만원이 스스로 까발린 글에 의해서도 능히 알 수 있습니다.

사단이 된 동기가 공동대표인 윤명원회장님이(야전군을 위해서 4천만 원 기금내신 분- 이후 누계 일억이 넘는 기여를 했다고 함) 지만원 고희연 행사 때에 축의금을 안 냈다는 것입니다. (실재로는 행사요원들 동원하고 이들 행사비를 대납하는 등 100만원 이상 지출했다 함.)

이를 돈 한푼 안낸 걸로 오해(?)한 지만원이가 속 좁게 판단해서 윤회장을 퇴축하려했다 합니다.

직접적 동기는 사무실 직원 하나가 지만원이에게 고자질을 했다 합니다.. - 윤명원회장이 "지만원박사님"이라 호칭하지 않고 지만원"씨" 라 했다는 것입니다. 

같이 늙어 가는 처지에 사회적으로 당당하신 윤회장님 정도 되는 분이 본인 없는 자리에서 지만원"씨"라 부른 게 무에 그리 잘못 된 것인가요?

그런데 지만원이는 이 일을 공식적 자리에서 문제 삼고 윤명원회장을 500만야전군에서 축출하기로 했다는 것이 그 주된 이유입니다.

참으로 소인배 치고도 너무 한심합니다.  밴댕이 속알 같은 이런 미친 인간이 500만야전군 지도자란 말인가??

조직의 원천 이라게 무엇인가요? 바로 사람과 돈 입니다.

지만원이 가진 게 무엇인가요?  그의 주변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마누라도 가족도 없습니다.  그는 재산도 없어 빈털터리 늙은 거지나 다름없습니다, 그의 주변에는 돈 빌려달라는 탈북자 들 뿐입니다.

그는 안보장사꾼입니다. 회원들이 내는 성금에 빌붙어 밥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70나이에 연금도 없고 재산도 가족도 없습니다.

그의 직업은 오로지 애국사업(?)입니다. 그런 빈데 인간을 두고 세칭 "안보장사꾼"이라 부릅니다.

그는 애국 공금에 의지해서 이런 저런 핑계로 지출에 빌붙어 이런바 콩고물 떼어 먹고 사는 기생충인생입니다.

그런 인간이 어찌 존경하며 떠 받들어도 시원치 않은 윤명원회장님 같은 분을 내칠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요?

아니할 말로 숙주도 몰라보는 미쳐도 더럽게 미친 지만원입니다..... 윤회장님 왈..  내 참 더러워서 거지 같은 인간 상종을 말자... 그러고 떠났고 내친김에 새로운 정통보수 운동을 하고계십니다.

지만원이가 금년 초에 또 한 사람, 아까운 분을 내친 적이 있습니다.

그분 연세 많으시다고 만만하게 보고 내친 것이, 기실 크게 걸렸나 봅니다.

전직 교도소장님 이신 노애국지사 분,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으신 노장이시고 자제분들도 고위 정관계 유관 분이라 합니다.

이미 알려진 대로 그분 역시 10년 넘게 지만원을 지원해 왔고, 특히 지만원이 감방에 갈 적 마다 열심히 옥바라지 하시고 수백만 원의 성금을 보내던 분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을 지만원이 기분에 안 맞는다고 순간 강퇴시키고, 이에 항의한다, 해서 검찰에 고소 한 것입니다. 물론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 하지만 이 분은 고령이신데도 법률에 정통하셔서 반격을 가하고 있고, 시간 있을 때 마다 사무실에 나오셔서 지만원이를 꾸짖고 규탄합니다.

또 한 분은 잘 알려진 우파지도자이신 서정갑선생 입니다. 너무도 잘 알려진 우파 지도자 분 이지요.

이분은 워낙 점잖으신 분이고 재력도 탄탄하신 분이라 절대로 말로는 상대를 안 하십니다. 

한 마디로 지만원이를 키워주신 분이 바로 서정갑선생님이십니다.  대* 연합회 회장시절에 지만원이를 영입하고 그에게 글 쓸 기회를 만들어 주셨던 분입니다. 

여기서 기회를 잡은 지만원이가 시국진단에 글을 쓰다가 결국은 이도 인수하여 이제는 시국진단을 기반으로 시스템클럽이 나오고 지금 500만야전군에 이르렀습니다.

2002년도에 이 사무실 타이피스트를 지가 겁탈하여 문제가 커지자 이를 잘 수습하게 하고 호적에 오르게 주선 한 이도 서정갑선생이라 합니다.

지만원이가 5.18소설 써서 광주 조폭패거리들이 지의 집과 사무실에 난입하고, 폭행해도 좌파정권시대에 경찰도 회피할 적에도 이를 끝까지 돌보고 지켜주신 분이 서정갑회장님입니다.

역시 위에 교도소장 퇴임하신 분과 함께 광주교도소 찾아 다니면서 옥바라지 열심히 하고, 우파단체 동원하여 석방운동 벌이고, 신문에 우파탄압, 지만원구출운동 광고까지 내 주신 분들입니다.

정말로 이 처럼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분에게, 지만원이가 회계부정 혐의를 뒤집어 씌워서 공개로 명예훼손을 하니, 그에 대한 소명자료들을 모두 공개하고 결국 맞고소하고 소송중에 있습니다.

이 처럼 지만원의 인간 관계의 마지막은 모두 고소 고발로 종결되는 것이 그의 인간됨됨이 입니다.

어찌하여 이런 자가 노인의 명예를 들먹거리고 멋을 들먹거릴 수 있단 말인가요?

지만원을 조금만 벗겨 보면 모순과 거짓투성이 정신병자 임을 금방 알수 있습니다.

자칭 시스템전문가고 모임 명칭이 시스템클럽인데, 전혀 시스템이 없고. 회 규정 하나 없고 정관도 없습니다. 

오로지 공동대표라는 이름과 사진 몇 장을 나열해 놓고, "우리 단체는 죽는 날까지 이 멤버로 간다." 라는 광고문자 몇 줄이 단체규정의 전부입니다. 찌라시 뒷장에 붙여놓은 얼굴사진 규정? ㅋㅋㅋ ..  - "우리 500만야전군 지도부 인사는 평생 교체하지 않는다는 것이 유일한 야전군 대외규정" 이었는데…,

일년도 못 가서 스스로 이 규정(?) 마저도 깨부수고 반란 아닌 반란이란 말로 생사람 잡아 고소하고, 총회다 뭐다 하면서 연판장을 돌리고, 소장을 남발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청소500만야전군'의 현주소입니다. - 이게 모두 지만원이 한 사람의 전횡이고 부덕의 결과입니다.

이름 뒤에 "박사" 아닌 "씨"를 붙였다 해서 대표자를 짜르고, 발기인을 제명시키는 횡포를 일삼고,

이에 항의하는 수석대표를 반란자라 규정하며 축출시키기 위해 임시총회를 긴급 소집했다. - 이게 정상적인 공동체집단이고 제정신 박힌 사람이 하는 일 인가요?

이게 시정잡배 양아치집단에서 일어난 일도 아니고, 소위 애국 봉사단체 수뇌부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며 이런 게 보수단체장 지만원의 간판 인가요?

선의의 탈북자들에게는 좀 미안한 표현이긴 하지만, 돈 빌려간 탈북자 떨거지를 임시대표로 임명하고, 탈북자출신 조폭또라이가 500만야전군 사무실에 나와 대표 책상을 차지하고 앉아서,  기부금 되돌려 달라고 오시는 연세 많은 어른들에게 행패나 부리게 만든 인간,  애국지도자 지만원의 본 정체가 이런 허접한 양아치란 말 인가요?

기부금 선착순으로 돌려준다 한적이 언젠가요? 내가 그런 글 발표한 건 농담이었다고?? 글의 행간을 잘 보면 돈 돌려준단 말이 아니라고요?? “돈 재고 바닥나기 전에 맘에 안 맞는 자들은 다 돌려줄테니 어서 나가라,” 해서 돌려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도?? 그게 지만원이 개인 돈 인가 제 맘대로 준다 만다 하게…?

이게 지만원이의 진짜 모습입니다.

이런자는 사회로부터 매장시켜야 합니다.

500만 전사 여러분!, 분연히 일어 나십시오.

지만원 종말교 집단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한 보수결집을 위해서 교주 지만원을 제물로 삼아 땅속 깊이 묻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정통보수의 깃발 아래로 모여들고 새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진정한 보수어른들을 위해 편하고 즐거운 여생을 함께 할 자리를 만들 것입니다.

새 둥지는 진정한 보수이념으로 우파애국자 여러분을 모실 것입니다.

지만원의 꼴통보수시대는 매장되고, 박근혜의 리더십과 더불어, 새로운 정통보수가, 새 시대를 리더할 것입니다.

새로운 곳은 모든 이가 평등하고 과거 보다 미래를 지향하는 보수의 광장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자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눈치 보며 글 쓸 일도 없고, 명령 지시 받을 일도 없을 것입니다.

오로지 행동으로 애국심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리 많은 자금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행사자금은 여유 있는 분들이 다 대겠다 하며, 현장에서는 자존심 정도의 십시일반 할 것입니다.

지만원의 비참한 모습을 땅속깊이 묻고 꼭꼭 밟아서 정통보수의 세계에서 분연히 일어 나섭시다.

애국은 누구의 전유물도 아니고, 세치 혀나 손가락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허세부릴 일도 아닙니다.

이념적으로 위로는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다 해서 정치인 박근혜를 좌파 김정일 하수인으로 매도하고, 아래로는 강호의 수많은 애국지사들을 군바리식 하수인 취급하며 제왕처럼 군림하고 전횡하는 미친 인간,  지만원의 전횡으로 인하여 보수진영은 목하 초토화 지경에 이르렀음에 이제 총선의 승리로 인해 다시 일어설 계기를 되찾았습니다.

애국의 길은 진정 뜻 맞는 공동체가 손 잡고 모두 함께 하는 것이며, 행동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에 진정한 애국지사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정통보수의 기치아래 새 둥지를 트는 작업에  애국지사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500만야전군 여러분!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힘 모읍시다!!

2012년 4월 13일

500만야전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