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게임 패배, 큰 승부 압승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광장의 결투에서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서양의 정치 격언입니다.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열린 공간에 나와 정정당당하게 자신들의 이념과 정책을 밝히고 이제까지 숨겨진 중대한 문제들을 이슈로 대결함으로써 국민의 정신을 각성시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기초이며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의 목적입니다.

사안이 심각하여 결투의 성격이 된 공개대결에 나오지 못한다면 승부는 명백히 끝난 것이고 이것은 칼에 맞아 죽은 것보다도 더 치욕적인 것입니다. 승부가 이렇게 명백해졌는데도 항복을 하지 않는 자는 쓰레기 폐기 단계로 넘겨지는 것입니다.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저지른 범죄조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반역범 김대중, 노무현의 잔당 종북 빨갱이 조직이 이제 쓰레기 폐기 단계로 넘겨진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 서초 을 지역구에 출마했던 저의 국회의원 선거 내용입니다.

주요 대로변에 붙은 10개의 대형 플래카드, 10만 가구에 배포된 선거공보, 240개의 벽보, TV 연설, 광장 연설 및 방송을 통해서 공개 결투를 요구하였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김대중, 노무현 잔당들 어느 누구도 링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TV 공개토론을 기피한 기득권정당의 방아깨비들과 벌인 지역구 선거의 작은 게임에서는 패배하였으나 국가의 사활이 걸려있는 국가 차원의 큰 승부에서는 저와 대한국당이 압승을 한 것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쳐 저 사악한 범죄자들을 감옥소에 끌어다 처넣고 법에 따라 처단하는 것입니다.

이번 총선을 통하여 누가 그리고 어느 정당이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여야 하는가가 명확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국가의 적에게 무릎 꿇어 6.15 선언과 10.4 선언을 존중한다며 빨간 옷을 걸친 자에게 다시금 명하노니 더 이상 국가를 욕되게 하지 말고 조용히 국민의 시야에서 퇴장하라!!!

이번 선거를 통하여 새롭게 형성된 핵심정예 세력이 애국 진영의 구심점이 되어 정의감, 애국심으로써 국민의 사기를 충천케 하여 빨갱이와 썩어 문드러진 정치권을 일소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으로 우뚝 세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