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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비리감시특별몰카단의 창설을 제안한다!

청와대 양실장 몰카가 죄라고?

천만에 만만에다!...

양실장의 행적이 누가 강요한 행적인가?

향응접대에 스스로 참석 했고

그 사실이 밝혀져 물의가 빚어진 것이다.

있었던 사실이 밝혀진 것이

그나마 국민으로써는 다행스럽지 않을 수 없다.

만일 밝혀지지 않고 넘어가 몰랐다면

그런 행태가 계속될 수 밖에 없었지 않았겠는가?!

몰카가 좀 야비하긴 하지만

교통경찰의 함정단속과 비교하면

수색영장까지 발부했다는게 차라리 이상한 일이다.

오히려 몰카에 의해

한 국가 요인의 부패증거를 포착한 것에 대해

솔직히 상을 주고 싶은 마음이다!

개인아닌 공인의 부정을 고발했기에

일반적 사생활침해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웬 몰카수사를 한다고

난리 부루스를 치는지 모르겠다.

이거야 말로

문제를 엉뚱한 곳으로 돌리려는

음모수준이 아닌가 생각하게된다.

청와대는 즉각적인 해임과 처벌을 해야만 했다.

왜 국민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려 하는가?!..

일벌백계 없이 기강을 세울 수 있다고 보는가?

노다지 틈만 나면 패가망신을 씨부린게 누군데

이제 와서 이런 일을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마무리 할려고 하는 것인가?!..

사생활 인권 말 하지마라!

이 정권하에서도

각종 형태로 인권탄압이 자행되고 있다!

부정비리현장을 잡은 몰카

차라리 큰 일을 해 낸것이다.

안 찍혔다면 5년 내내 그 짓거리 하다

틀림없이 나라 거덜냈을 거다!

부패한 전정권을 보면 아는 일이다.

부정을 탓 하기보다 포착한 몰카 잡으려고

쌩 난리치는 현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일이다!

교통단속도 몰래찍으면 인권침해라는 논린데

교통위반을 막아야하기때문에 용인되는것이다!

대한민국 전 공무원의 비리를 막기 위하여

차라리

공직비리감시특별몰카단의 창설을 제안한다!

그렇게 해야 할 만큼

우리나라 공직사회는 그야말로

부정부패가 심각하게 만연한 상태이다!

이번 몰카의 경우

위법여부떠나 죄질의 경중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

큰 도둑과 작은도둑을 같은 도둑으로 볼 경우

빵 도둑놈과 아방궁 도둑놈을

동일시하는 모순이 생긴다!

국가최고통치시설에 근무하는 자가

부정비리 행각을 저질렀을 경우

국민에게 저지른 죄로 말하면 중죄인이다!

그러나 그걸 찍어서라도

사회에 경종을 울려야겠다는 몰래촬영은

다분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줬기에!...

이번 일을 통하여

참 더러운 정치 행태의 또 한 장면을

국민들로 하여금 바라보게 하고 있는것이

한심한 노릇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