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78세모친,어린3자녀들과 함께 동반자살한 사건을 보고 다시한번 마음이 아픕니다.뉴스에는 40대남자분이 0억의 은행빛이 있었다고 합니다.하지만 부모의 마음은 어린자식과 노인은 죽이지 않는다는 인간의 본성인데도 왜 그런짓을 했을까?라는 물음에 쉽게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은행빛만이 동반자살을 하게한 주원인이었을까?라는 물음에도 쉽게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쉽게 말들하지요..돈은 없다가도있고 없다가도 있는것이라고요.국민학교 천진난만하게 놀면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아아할 어린자식들,그리고 손자의 재롱을 보면서 얼마안남은 생을 보내야할 노인분,사실 저는 이부분에서는 눈시울이 젖고있습니다.아마도 노인분은 40대 아들한테 귀뜸으로라도 동반자살을 알았을겁니다..어린자식들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어갔을거라고 생각하면 한국이라는 정부에 대하여 배신감마저 듭니다.
미국이나 일본은 반세기전에 죽은 사람의 뼈라도 찾으려고 많은돈을 들여서 동분서주하는것을 보면서 존경심을 갖게 만듭니다. 한국,,아주작고 가난한 변방의 나라지요.하지만 한국인의 목숨도 지켜주지 못하는 그렇고 그런 나라인가요?
뉴스에는 은행빛때문에 독촉도 심했다고 합니다..철저히 조사해서 법규를 벗어나는 정도의 독촉을 했는지 조사를 해야합니다.정치인은 수백억을 먹어도 멀쩡한데
6억때문에 5명이 죽어야 하는가요?역시 말이많은 국민연금에서도 연금때문에 돌아가신분과 문제가 있었는지도 조사를해야합니다.우울한 2005년도에는 이런 슬픈 뉴스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노인을 위한다는 국민연금이 있는데 왜 이런일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최소한도 노인분들과 앞으로 국가를 책임질 어린이들은 국가가 책임져야합니다.마음이 아픕니다..다시한번 국가를 원망하며 세상을 하직하신 고인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하늘나라에서는 3류국가시스템이 아닌 좋은 나라에서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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