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코리아]

부추연, 노무현 구속수사 촉구에 봉하마을 주민 충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려던 보수단체와 이를 막으려던 봉하마을 주민들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5월 15일 전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회원 10여명은 15일 오후 1시30분께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된 노무현의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봉하마을로 들어가던 중 마을 주민 30여명이 이들을 막아서면서 양측 간에 15여분 동안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봉하마을의 일부 주민들은 노무현이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며, 역정을 내고 깽판을 부려왔다.

주민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 노 전 대통령을 흠집내기 위한 기자회견을 하려는 사람들은 동네에 들어오지 못한다"며 보수단체의 회원들을 거칠게 막아섰고, 이에 맞서 보수단체 회원들은 "사람 다니는 길을 왜 막냐. 통행조차 못하게 하는 봉하마을은 무법천지다"라며 마을주민들과 맞섰는데, 이로 인해 약 15분 동안 보수단체 회원과 봉하주민들이 뒤엉켜 거친 몸싸움을 벌였고 욕설이 오가기도 하며, 일부 봉하마을 주민들의 깽판은 더 격해졌다고 한다. 노무현 뇌물수수사건 수사 이후로 일부 봉하마을 주민들의 취재진이나 盧비판자들에 대한 깽판은 이렇게 도를 더하고 있다.

심지어  흥분한 일부 주민들은 보수단체 회원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차량 트렁크에서 농기구를 꺼내 보이며 위협하거나, 트랙터를 몰고 나와 회원들을 막아서거나, 호스로 물을 뿌리는 등의 깽판을 부리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경찰의 중재로 보수단체 회원들은 노무현 사저에서 300여ｍ 가량 떨어진 마을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으나, 이 기자회견 도중에도 일부 주민이 다가와서 공사안내 표지판을 던지는 깽판을 부려서 취재진이 다칠 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일부 노무현 추종 봉하동민들 때문에 봉하마을이 깽판치는 곳으로 전국에 알려지고 있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노무현은 떳떳하게 구치소로 걸어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은 자기가 저지른 죄를 가족에게 떠넘기고 변명과 말 바꾸기로 소일하고 있다. 검찰은 즉각 노 전 대통령을 구속하라"고 촉구했고, 달러를 뿌리던 노무현(가면)을 포승줄로 묶어 끌고가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에 자진해산했다고 한다.비록 양측에 다친 사람은 없지만, 경찰은 충돌사건의 채증자료를 분석한 뒤 과격행위를 한 사람은 보수단체 회원이나 마을주민을 가릴 것 없이 엄중대처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부추연 관계자는 "봉하마을의 일부 주민들이 오늘 기자회견에 방해를 하면서 노무현의 부정적 측면을 노출시키는 조역을 한 것 같다. 노무현의 부패와 깽판을 폭로하는 데에 마을주민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되새겨봐야 할 것이다"라며 오늘 충돌의 의미를 암시했다. 부추연은 성명서에서 "노무현은 도둑놈이다. 먹성 좋은 도둑이다. 아빠도 도둑, 엄마도 도둑, 동생도 도둑, 아들도 도둑, 딸도 도둑... 도둑 가족이다. 노무현 측근도 도둑. 몽땅 도둑이다. 도둑 청와대의 주구가 노무현이었다. 그 노무현을 청산하려고 국민이 나섰다. 부추연이 나섰다"고 주장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노무현은 떳떳하게 구치소로 걸어가라!!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사람의 호화저택 앞에 와 있다. 우리는 이 사람을 구속시키려고 천리 길을 달려왔다. 이 사람의 만행을 만방에 고하려고 달려 왔다.

검찰에 촉구한다. 사기꾼 노무현을 구속하라! 뇌물꾼 노무현을 구속하라! 노무현은 2002년 전자개표기를 조작하여 대통령에 당선됐다.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대통령 당선을 훔쳤다. 그 전자개표기 수 천대를 필리핀에 수출했다가 필리핀 대법원이 엉터리 기계라며 퇴짜 놓은 것을 노무현은 잘 알 것이다.

노무현의 전자개표 조작 당선도 조사해야 한다.

대통령도 훔쳤는데 뭣인들 못 훔치겠나? 노무현은 도둑놈이다. 먹성 좋은 도둑이다. 아빠도 도둑, 엄마도 도둑, 동생도 도둑, 아들도 도둑, 딸도 도둑... 도둑 가족이다. 노무현 측근도 도둑. 몽땅 도둑이다. 도둑 청와대의 주구가 노무현 이었다. 그 노무현을 청산하려고 국민이 나섰다. 부추연이 나섰다.

노무현은 자기가 저지른 죄를 가족에게 떠넘기고 있. 변명과 떠ㅏ넘기기와 말 바꾸기로 소일하는 노무현은 들어라! 더 이상 악과 비리로 소일하지 말고 검찰에 고백하라! 그리고 떳떳하게 구치소로 걸어가라!!

찢었다 버렸다고 치사한 변명을 늘어놓지 말고 명패를 던지던 기백으로 돌아가 떳떳하게 감옥으로 걸어가라!! 1억짜리 시계를 고아원에 줘야지 논두렁에 버리다니! 초등학생이 웃는다. 봉하 멍멍이가 웃는다.

청와대 1급 문서를 탈취하다니! 김정일과 내통하다니! 천하의 역적, 천하의 사기꾼은 들어라. 떳떳하게 감옥으로 가라! 이것이 국민의 명령이오 하늘의 명령이다.

임대주택으로 간다더니 이 게 뭔가? 대우 남상국 사장에게 큰 소리 치더니 이 게 뭔가?

노무현이 갈 곳은 구치소 뿐이다. 검찰은 즉각 노무현을 구속하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상임대표  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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