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대통령께서 장애우의 아품을 보시고
 그자리에서 눈물닦으심을 보고
 무척 情많으신 분인걸 알았습니다
 비록 그걸 가지고도 왈가왈부하는 못된것들도
 있었습니다만....
 오늘 저의 교회 설교시간에 일화로 소개하시며
 비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마 초등 4학년때 얘기 같습니다
 하루는 담임선생님이 명박소년의 얼굴이 유난히 붉어진것을 알고
 칠판쪽으로 나오게하여 가까이 보니
 술 냄새가 나드랍니다
 선생님 생각엔 당신도 선친 술 심부름하면서
 몰래 마셔보다 3분지 1쯤 마시고는 
 냉수타서 갔다드렸던 기억도 있다보니까 
 명박소년이 똑같이 그런걸로 아시고는
 '이놈아~ 귀신은 속여도 날 못속인다' 하시면서
 희초리로 명박소년을 피가 나도록 때렸답니다
 명박소년은 말도 없이 맞고 ㅠㅠㅠㅠ

 그러던 어느날
 담임선생님이 가정 방문차 명박소년집에 가보시곤
 깜짝놀래 눈시울을 붉히셨답니다
 막걸리를 만들때 짜고 남는 
 술찌거미를 밥대신 먹고
 등교해야 할 가난을 아신것입니다

 그렇게 가난하게 커온 명박소년이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며 온갖 서러움 다 이겨 낸것은
 어머님의 기도 였습니다

 흔해빠진 일 같지만
 어머님을 사랑하시는 情~! 그자체는 仁이며 사랑이십니다
 그도 남자이십니다~! 성깔도 있으실 수있고
 화를 내어 정적들을 쓰러트릴 수도 있을것입니다

 허지만 이명박대통령의 당선 첫 말씀은
 국민을 섬기겠다는 말씀였습니다~!

 그것을 人事에 제외 됬다고 반감허는 패거리와
 빼앗긴자들의 자리 사수 저항이
 쥐박이/개/새/끼/살인자/로 몰아가고 선동하였으며
 정권 이전의 인간 이명박을 개/취급 하였습니다
 천벌을 받을 패거리이고 벼락맡아 죽을 놈들입니다

 이순간에도 차기가 누구고 
 누가 미워서 누굴 민다는
 개같은 사고 방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남의 티만 더 커보이고
 비난과 모략 모함이 판을 친다면
 사람이 사는곳이 못됩니다

 설사 서툴게 시작했어도
 누구나 인지상정인 자기사람 심기가 좀 지나쳤어도
 나라 잘되기 위한 전제였다면
 우린 기다려 줘야하고 그후 채찍을 가해야합니다
 그분도 인간이시기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단점만 꼬집어 인격모독 말아야겠습니다

 그는 가난의 서러움과 아품을 알기에
 서민편에 설것입니다~!


명사랑/myungsarang.com


사진은 저희교회 권사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