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GP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주문판매도 가능합니다.  이 책을 함께 쓴 유가족들께서 너무 좋아하시니 매우 흐뭇합니다. 이 책이 널리 보급되어 다시는 군이 의문사를 만들어 내지 못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께서는 현명하신 재판장님이 되어 주셔서 명예롭게 전사한 김종명중위<ROTC 41기>등 8명의 전사자가 불명예스럽게도 하급자를 괴롭히다 하극상으로 사망하였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구천을 헤메고 있는 8명의 전사자들의 한을 풀어주시기를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사진들을 위해 칼러 인쇄                  232쪽 12,000원                     사상 최대의 군 의문사                           530GP                                      김일병 총기 난사사건?                이런 ‘조작의 군대’에 내 아들 절대 못 보낸다!          (저자:박영섭,전제용,이찬호,김용배,송영인,지만원)              2005년 6월 19일 새벽 0시 20분경, 연천 530GP에서는 8명의 장병이 집단적으로 사망했다.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를 했다면 모든 상황적 정황과 시체에 나 있는 부상부위들이 퍼즐처럼 딱 맞아 떨어진다. 하지만 군의 발표는 정반대였다. 10여명의 선임병들로부터 미움과 질책을 받은 김일병이 앙심을 품고 GP자체를 소멸시키려고 저지른 내부사건인 것으로 조작됐다. 당시는 노무현이 남북정상회담을 구걸하기 위해 당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북한에 보내 전기 200만 KW와 쌀 50만톤을 지원하겠다는 제의를 하고 있었다. 정치적인 조작이라는 냄새가 난다.  한 사람의 병사가 군에서 사망했을 때 군이 내놓는 조사 결과가 설득력을 잃으면 의문사가 된다. 군에는 이런 의문사가 수도 없이 많다. 한 병사의 죽음에 대해 군이 내놓는 수사결과에도 포복절도할 엉터리들이 존재하는데 8명이 죽는 과정을 거짓으로 설명하려니 그 시나리오가 오죽 난잡하겠는가? 이 책에는 소개하기조차 거북한 해학들이 적나라하게 묘사돼 있다. 군이 발표한 내용을 보거나, 군의관이 실시한 시체 검안(검사) 결과를 보면 1년 이상 포복절도할 자가당착들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서는 세계의 누구도 구경할 수 없는 코미디물인 것이다. 이렇게 말도 되지 않는 내용들을 가지고 지난 5년간 우격다짐을 해왔으니 유가족들의 고통이 얼마나 컸을 것이며, 가슴에 응어리진 한이 얼마나 깊었겠는가? 사망한 8명의 장병들과 8개의 가정이 군으로부터 동시에 인격살인을 당한 것이다. 자식 잃고 패가망신까지 당한 것이다. 이 책은 유가족들이 그동안 모은 자료를 가지고 함께 분석하고 함께 썼다.                        차례  1. 군과 유가족 간의 팽팽한 대결?13 2. 군은 무슨 이유로 진실을 숨기고 허위를 조작해 냈을까??22 3. 유가족들의 연구결과?29 4. GP란 무엇인가??41 5. 군은 이 사건을 어떻게 발표했는가??50 6. 문제점 분석?70 7. SBS의 뉴스 추적 주요 내용?156 8. 죽어서도 눈 못 감는 112명의 군인들?167 9. 유가족들의 입장?169 10. 북한군이 포격을 했다고 생각하는 근거?172 11. 생존 소대원 24명 중 21명이 집단적으로 국가유공자로 지정되다니!?193 12. 김동민이 과연 범인인가??196 13. 재판 결과?201 결 론?205 ■부 록?209 ■증거자료 목록?230                                                      주문 방법 전화주문: 전화: 02-595-2563, 02-595-2584  팩스: 595-2594(도서출판시스템) e-mail :   [email protected]   계좌번호 : 농협: 081-02-284101  국민은행: 088202-04-091174   예금주 : 지만원 서점: 교보문고, 인터넷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