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한 전 지역 청취할 수 있게 라디오 살포 작전 준비 중
2010 국정감사국회 국방위의 국정감사에서 “대북 심리전을 대국민 약속대로 시행해야 하지 않느냐”는 한나라당 정 미경 의원의 질의에 대해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5일 “대북 심리전 방송을 FM에서 AM 방식으로 전환하는 한편 북한 지역에서 이를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를 살포하는 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대북 심리전 방송을 FM 방식으로 송출하면 전방에서 100㎞ 이내 지역에서만 수신할 수 있지만, AM으로 하면 출력에 따라 훨씬 먼 곳에서도 들을 수 있다.
그동안 탈북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삐라와함께 북한에 라디오가 보내졌다
북한체제를 경험한 이들이기에 누구보다도 북한의 현실을 잘 알기에 북한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외부소식과 북한의 현실을 파악 할 수 있는 수단으로 라디오와 삐라를 사용했다
그 효과는 이번 남북 군사회담을 통해서 익히 확이 되었다
국방부가 빨리 이 작전을 시행한다면 북한정권은 곧 붕괴되고 말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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