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에게는 제각기 세가지가 없다.
김대중에게는,
대한민국이라는 정통성과 정체성을 망라한 국가관이 없고, 내사람외의 국민이 없고, 사리사욕에 눈먼 세월로 티끌 만한 양심도 없음이고,
노무현에게는,
주변 의혹들을 떳떳하게 조사받을 도덕성이 없고, 개혁을 말하면서도 가장 우선되게 중요한 자기개혁의 인식이 없고,국가를 경영할 개인 수단으로 코드 말고는 큰머리가 없고,
이회창에게는,
개인적으로 단한점의 부끄럼이 없고, 불의와 타협하는 비굴함이 없고, 천박한 집권욕과 하이에나떼가 없다.
이회창이 과거에 김대중이 했던것과 같이 김종필에게 내각제 전면 수용의 거짓말을 하였다면 대권을 잡았을 것이고, 김대중패거리의 권력비리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장외에서 세번만 열었더라도 집회 좋아하는 젊은층의 대거 합류로 나라의 주인은 분명히 우리 국민이 되었을것이다.
<<동펌,P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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