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군주로서... 이건 너무 하다고 봅니다.
엠바고고 머고간에...
최소한 국가 원수로서 국민을 아끼는 마음이나 있는것입니까?
나는 알고싶습니다.
우리 군인들이 안전하게 잘 있는지...
신병에 위험은 없는지..
다친사람은 없는지...
젠장! 이미 우리나라가 파병한거 알사람은 다 알지않습니까..
허접대기 테러단체도 다 알겠습니다..~
이동경로같은거야 일급비밀로 묻어두더라도..
불쌍한 우리 친구들,, 그 무덥고 무서운 곳에 가서 고생하는데
어떻게 이따위로 대접할수 있습니까?
대통령 자신의 아들이라도 이렇게 밖에 못챙기겠습니까?
내자식 축나는거 모릅니까?
계속 자이툰부대에 대한 말한마디 안나오는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덕도 없습니까?
잘난 놈의 아들들은 아마 이라크간놈 없겠지요..
우리나라에 살고나 있으면 다행이게요..
대통령 탄핵됐을때 촛불들고 발악했던 사람들 얼마나 남았을까요.
난 벌써 등을 돌렸습니다.
도대체 당신때문에 나라가 망하는것도 모르나요?
그 이상한 요새에만 들어가면 붕어아이큐도 안되게 모자라 지는
국회의원들도 정말 갈아마셔도 시원찮게 싫치만..
한나라의 아버지격인 대통령님이 이토록 힘없고 무게없고..
이런 부끄러운 아버진지 몰랐던것에 사무치도록 슬프군요.
내 아버지가 정말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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