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우익단체들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대책회의” 를 가졌다.

8개 우익 단체 임원 및 회원 15명은 어제 오후 7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부추연에 모여 저녁을 함께 나누며 이명박 대통령의 문제점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좌파를 청산하기는커녕 청와대에 까지 좌파를 끌어들이며 좌파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성토하였다.

이들은 또 이명박 대통령이 우익의 절대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는데도 우익을 철저히 배제하고 좌익을 끌어안고 있으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성토하였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참패한 후에도 각성하지 않고 패배의 무덤을 파고 있어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으니 우익 단체들이 나서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앞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이명박 정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각성을 촉구하는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기로 하고 이를 위한 소위원회(윤용, 한상구, 박정섭, 전영준)을 구성하고 윤용 부추연 상임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부추연 뉴스).

 

여론 1번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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