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중앙이나 대공원 안에 우뚝 서 있는 오벨리스크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벨리스크는 피라미드 모양의 거대한 석재로 만들어진 건조물이다.
백과사전적 풀이에 의하면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 왕조 때 태양신앙의 상징으로 세워진 기념비다.
이 오벨리스크가 얼마나 유명했던지 성경에도 기록된다. NASB(새미국표준성경)에 의하면
“벧세메스의 석상”을 “헬리오폴리스의 오벨리스크(Obelisks of Heliopolis)”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헬리오폴리스(히브리어로 ‘벧세메스’)는 고대 이집트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태양의 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 종교가 중심이 되는 고대 이집트의 한 도시인 ‘헬리오폴리스’라는
도시는 오늘날 카이로 북동쪽 교외에 위치한 곳이다.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헬리오폴리스를 거론하시며 그곳의 석상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산당들을
불사르는 심판을 예고하셨다는 것이다(렘 43:13).
헬리오폴리스라는 뜻 자체가 ‘태양의 도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을 정도로 그곳은 태양신앙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신전 앞에는 끝이 뾰족한 피라미드 모양의 사각형 돌기둥이 세워져 있었는데 이것을 오벨리스크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고대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 신전 앞에 있어야 할 오벨리스크가 현재 바티칸 한복판에도
세워져 있다는 것이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속내는 모르지만, 로마 가톨릭은 당시 16C 종교개혁으로 휘청일 때 바티칸 광장에 교황의 권위가
흔들림을 막기 위해 오벨리스크를 가져와 맨 꼭대기에 십자가를 올려 교황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상징물로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영국은 대영제국의 영광을 위하여 이집트의 유물을 가져와 런던 템스강 변에 세웠고,
프랑스도 콩코드 광장에 세워 국가의 위대함과 황제의 권위를 높이는 데 사용했다.
미국도 세계강국으로 인정받으려면 오벨리스크 하나는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 여론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은 이집트 총독으로부터 선물로 오벨리스크를 받아 뉴욕 센트럴파크에 세웠고,
그 후 이집트에서 가져온 돌이 아닌 미국산 자체의 돌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오벨리스크를
워싱턴 DC에도 세웠다.
고대 유물 중 대부분 건축물은 당시의 지배자들이 ‘나 이런 사람이야’ 자기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남긴
유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쨌든 오벨리스크는 태양신 숭배, 세상 제국의 영원한 권력과 승리,
교황의 권위의 상징물로 세워진 것이라 보인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우리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최고의 밑자리 말구유에서 탄생하시고,
마지막 생애를 최고의 형벌인 십자가의 죽음까지 감수해야 하는 낮아짐의 사건과는 비교될 수 없다.
우리 인간들의 마음속에 누구나 이런 오벨리스크 하나쯤은 가지고자 하는 욕망이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에게 이 오벨리스크는 분명 우상숭배의 대상이요, 인간이 자신의 권위를 높이려는
교만의 소치임을 알아야 하겠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처럼 낮고 천한 자리로 내려가 인류의 죄악을
해결해 주기 위하여 십자가로 나아가신 낮아지심의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막 9:35)고 하셨다.
적어도 우리는 오벨리스크를 세워 인간 황제로의 높아짐보다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님의 낮아짐에 주목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성도들로 거듭남이
진정한 평화이요 행복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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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와 오혜선은 도대체 왜 남한행을 한 것일까? 외교관을 겸한 스파이?
태영호-태양신-오벨리스크
2020.03.28 11:15 조회 수 : 11
북한 주체사상탑은 분명한 오벨리스크다.
이 오벨리스크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상징이다.
* Bibelen på hverdagsdansk (Danish New Living Bible)
Jeremias 43:13 Han vil knuse de hellige obelisker i Heliopolis og brænde Egyptens gudetempler.
Nebuchadnezzar will also break the images and shatter the obelisks of Heliopolis in the land of Egypt; and he will burn down the temples of the gods of Egypt.”’”
1:エレミヤ書/ 43章 13節
また、エジプトの地にある太陽の神殿のオベリスクを破壊し、エジプトの神々の神殿を火で焼き払う。』」
김일성을 '민족의 태양'이라고 추앙하는 것은 태양신을 믿는 프리메이슨 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태양궁전'도 같은 의미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태양신을 믿는 오벨리스크를 파괴해버리시겠다고 한다.
평양시내의 높은 주체사상탑은 하나님에게 불충한 악한 조형물이다.
세계각국에 오벨리스크가 있고 대한민국에도 오벨리스크들이 있다. 교황청에도 오벨리스크가 있다.
김정은과 교황이 친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둘 다 프리메이슨을 추종하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북괴처럼 노골적으로 태양신을 숭배해서 김일성을 '민족의 태양'이라며 온갖 건물마다 써붙여 놓고 탑을 세우는 나라는 없다.
북한만이 태양신을 유별나게 숭배한다.
이것은 성경에서 금하는 행위다.
언젠가 '태양궁전'은 붕괴되어 성경말씀이 성취될 것이다.
북한 주민을 괴롭히고 50여 개의 계층으로 나눠 상층부에 있는 인간들은 평양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적대계층에 속한 사람들은 인간 취급도 못받는 사회는 怪社會다.
주체사상은 怪論이며 그것을 만든 황장엽은 위대한 철학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불충한 버러지같은 존재일 뿐이다.
태영호를 비롯한 탈북자들이 황장엽을 추종하는 일은 반성해야 한다.
그런 상태에서 교회에 초청받아 간증하고 다니는 것은 비성경적인 일이고 그런 일을 벌이는 목사들도 사이비들이다.
현재 강남 갑에 출마한 태영호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오벨리스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인데 강남 갑의 대형교회들이
태영호의 출마에 대해 아무런 불만을 표시하지 않는 것은 둘 다 태양신을 숭배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부패하여 그 틈이 보이고 그것을 이용해 태영호가 출마한 것이다.
한국교회는 반성해야 한다.
태영호가 탈북한 것은 이름이 '태양신'과 비슷하기 때문인 것 같다.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아는 프리메이슨에 대해 무지하여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탈북자들을 좀 더 교육할 필요가 있다.
강남 갑 주민들은 전향하지 않은 태영호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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