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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for all. George W. B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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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재선이 되자 모든 인류에게 자유라는 제목의 연설을 하였다.

부시 대통령은 이념을 분명히 했다.

이상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명으로 조국이 탄생했다고 강조하는 그는 미국의 정책은 모든 나라와 문화속에서 민주화운동과 제도적 발전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것이며 그 궁극적 목적은 전세계의 폭정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라고 밝힌 영문을 소개한다.

So it is the policy of the United States to seek and support the growth of democratic movements and institutions in every nation and culture, with the ultimate goal of ending tyranny in our world.

전세계 폭정종식(ending tyranny in the world)을 궁극적 목적으로 하는 부시 대통령의 연설은 전세계 피압박민족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삼백만명을 굶어죽인 가혹한 북한의 폭정으로 다 죽어가는 북한독재정권을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이 살려놓았다.

지난 대선과 총선으로 사라져가는 좌파세력을 다시 기세등등하게 만든 이명박정권의 무능과 교만은 눈물로 통회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북한의 폭정과 좌파의 종식을 위하여 필요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신념이다.

미국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기로 전략적 동맹을 하였다면 보수대연합과 탕평책으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북한의 폭정을 종식시키는 것이 우리의 과제가 되어야 한다.

그러자면 좌파의 난동에 구실을 주지않는 철저한 대처와 준비, 엄정한 공권력의 회복이 요청된다.

북한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자유로운 한국이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난다면 하느님(하나님)은 우리를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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