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짜고 칠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법일수도 있겠네요

실제(짜고칠) 사업자는 미리 선정(결정) 해 놓고

국민이 신뢰할만한 업체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하여

이들 업체가 사업을 포기할 정도로 단가를 낮춰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므로서 국민들에게 의심의 여지를 없애기 위한 수법인것 같군요.

아래 삼성SDS와 LG CNS는 노정권의 대국민 속임수에 들러리 아닌 들러리 역으로 이용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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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업체들 "돈 안되면 안해"

[아이뉴스24 2005-12-06 18:41]

<아이뉴스24>

"돈이 안되면 이제 안한다"

올들어 SI업체들의 자세가 확연히 달라졌다. 수익이 남지 않는 프로젝트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라도 과감히 사업을 포기해 버린다.

이같은 모습은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 혹은 다음 번 수주를 위해서 혹은 다른 사업을 수주할 때 레퍼런스로 활용하기 위해 등등의 이유로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더라도' 기를 쓰고 수주를 하려던 과거의 모습에서 상당히 달라진 것이다.

특히 이런 행태는 삼성SDS, LG CNS등 업계 리더들이 앞장서고 있어 앞으로 수주관행에 상당한 변화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우선 협상대상자 되고도 중도 포기

삼성SDS는 올들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가 포기한 프로젝트가 2건이다. 5억원 규모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자투표 및 전자선거 구축 ISP 사업'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가 가격 조정이 여의치 않자 중간에 포기해 버렸고, 이 프로젝트는 2순위 대상자였던 대우정보시스템에게로 돌아갔다.

또 서울, 경기, 인천, 강원지역 대상 600석 규모의 콜센타를 구축하는 내용의 '건강보험공단 컨택센터 구축 사업'은 금액이 115억원에 달했지만 가격조정이 여의치 않아 포기해버렸다.

특히 이 사업은 2순위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던 LG CNS마저도 가격조건을 이유로 던져버렸고, 결국 3순위 였던 SK와 KT 컨소시엄에게로 돌아갔다.

LG CNS는 120억원 규모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시스템 구축 사업'도 우선협상 대상자가 됐다가 금액과 사업기간 등에 의견 차이를 보이자 과감하게 포기해 버렸다.

삼성SDS 고순동 전략마케팅 실장은 "올해 SDS가 사업수주를 검토하다 포기한 건이 20건이 넘는다"면서 "이제 돈이 안되는 사업은 무리하게 하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대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KT SI사업단 임덕래 본부장도 "KT도 내년에는 사업수주의 원칙을 수익성에 맞추고 있다"며 "사업 수주전에 하는 수주평가위원회(VRB)에서도 수익성 부문에 비중을 많이 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선협상대상자에게 가격인하 요구하는 것은 위법

재경부 소관의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기준'(12조)에 따르면 협상대상시 기준 가격은 협상대상자가 제안한 가격으로 한다고 돼 있다. 다시 말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가격을 추가로 인하할 수 없고 대상자가 제안한 가격으로 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해 놓고도 추가로 가격인하를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이 SI업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에 대해 정보통신부의 한 관계자는 "원칙적으로는 1순위 대상자와 가격협상을 할 때는 협상 대상자가 제안한 가격으로 하는 것이 맞지만 간혹 현실에서는 가격을 낮추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정부부처에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권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I업체들은 대부분 프로젝트 수주전에 타당성 조사를 하는 수주평가위원회(VRB:Value Review Board)를 운영하고 있다.

/백재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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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허 한국가의 운명과 직결되는 선거에 사용할 전자(전산)개표기 응찰에 단독 응찰이라 !!!!!!!!!!!!!!!!!!!!!!!!!!!!!!!!!!!

허허허허허 한국가의 운명과 직결되는 선거에 사용할 전자(전산)개표기 응찰에 단독.응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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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30일(수) 오후 1:57 [머니투데이]

한틀시스템, 개표기 성능향상 사업자 선정(상보)

[머니투데이 이기형기자]전자개표기 및 고속스캐너 전문회사인 한틀시스템(대표 이원기)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전자개표기 성능향상 용역사업' 최종사업자로 선정, 지난달 30일로 조달청과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선관위가 보유중인 1377대의 전자개표기의 메인 시스템을 개량함으로써 대폭적인 성능향상을 목표로 기획한 전자선거관련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지난달 성능테스트(BMT)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했는데 성능테스트 결과, 기존 개표기 개발에서 기술력 및 노하우를 축적해 왔던 한틀시스템이 압도적인 성능 우위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성능향상 전자개표기는 광학계와 이미지센서부의 대폭적인 개선을 통해 기존 분당 220매 정도의 투표지 분류속도를 350매 이상으로 대폭 향상시키게 된다. 동시에 투표지의 컬러스캔화를 구현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밖에도 자동보정기능의 채택으로 편의성이 한층 개선됐다.

이 사업의 총 사업비는 30억30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내년 3월31일까지 신형 전자개표기 1377대 전량을 각 지역선관위로 납품하며 납품 후 체계적인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내년 5월 제 4회 지방선거에 전격 투입할 예정이다.

윤경준 한틀시스템 부사장은 "2002년 제3회 동시지방선거, 대통령선거, 2004년 국회의원선거에 이어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도 신형 전자개표기를 공급하게 됐다"며 "전자개표기에 관한 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술전문가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윤 부사장은 "뿐만 아니라 전자개표기의 기술적 성공에 힘입어 중앙선관위가 최근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12억원 규모의 '부재자선거용 봉투스캐너/접수기 공급사업'에도 단독 응찰해 현재 성능테스트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기형기자 le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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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허 1명.응찰에 1명.낙찰이라!!!!!!!!!!!!!!!!!!!!!!!!!!!!
허허허허허 1명.응찰에 1명.낙찰이라!!!!!!!!!!!!!!!!!!!!!!!!!!!!

혹시 한틀시스템이 16대부정선거직후 사라진 도주한관우정보기술이 아닌지요?

한틀시스템 인적구성과 이회사가 올린 업적 실적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대한망국 중앙망국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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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 개표속도 빨라진다!!!!!!!!!!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전자개표기의 개표 속도가 개선돼 향후 선거개표 결과를 더 빨리 알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자개표기 성능 향상 용역사업`을 통해 기존의 전자개표기 광학계와 이미지센서 부분을 개량, 투표지 분류속도가 기존 분당 220매에서 350매 이상으로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전자개표기 성능 향상 용역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한틀시스템(058420)(대표 이원기)는 내년 3월 31일까지 신형 전자개표기 1377대 전량을 각 지역선관위로 납품할 예정이며 내년 5월 제4회 지방선거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틀시스템 관계자는 "전자개표기 성능 향상으로 투표지 분류속도가 빨라진 점 외에도 투표지의 컬러스캔화 구현과 자동보정 기능으로 사용이 한결 간편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한틀시스템은 최근 중앙선관위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12억원 규모의 `부재자선거용 봉투스캐너 접수기 공급사업`에도 단독 응찰했으며 현재 성능테스트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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