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소속의 민청학련 멤버인 김진홍이 북괴 공민증 소지자이면서 3.1 절 국민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그 대회가 (북괴)공민 대회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이 대회는 북괴 김정일을 비판하는 대회인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남이가?>라고 외쳐대는 사이비 애국대회로서 김정일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대회인 것이다.
KBS의 <우리가 남인가요?>라는 2001년 드라마처럼 영호남사이가 남남이 아니고 남북한도 남남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대회가 3.1 절 국민(공민?)대회이다.
남인지, 타인인지, 자기 가족인지를 가리는 방법은, 비싼 식사를 대접받는다고 남남관계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유전자 검사,DNA 검사를 통해 남인지 가족인지를 구분하는 것이다.
3.1 절 국민대회는 이런 과학적인 구분을 싫어하는 사술이 섞인 대회이다.
이런 대회를 한다고 해도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기는 매일반이다.
김정일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아하! 고것들 참 귀엽게 노네!"
요즘 김진홍은 김정일의 귀여움을 받기 위해 동분서주하느라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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