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님은 누구를 지지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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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려한 휴가'를 만든 유인택은 민청학련 멤버 유인태의 동생이다.
북괴 거물간첩이었다가 의거귀순하여 공안경찰로 근무중인 김용규씨의 저서 [소리없는 전쟁]에는 민청학련의 실체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라고 폭로되어 있으며 이철, 유인태의 실명이 그대로 나온다.
또한 탈북자 황만유씨의 저서 [반역자의 땅]에는 광주사태가 북괴 피스톤부대의 소행이라고 분명히 서술되어 있다. 다음은 그 책에서 발췌한 글이다.
<124군 부대의 사명>
---- 이미 세상에 다 알려진 바와 같이 미얀마랑군폭발사건과 광주폭동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의 큰 사건들에 이미 124군 부대 전투원이 참여했다는 사실은 속일 수 없다.
북한에서는 124군 부대를 통틀어 피스톤(이남으로 들어오고 나오는 부대) 부대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대의 인원은 대남 사업부가 장악하고 있으며 김일성의 단독지시를 받고 움직이며 활동하는 공개적인 간첩소굴로 정해진 것이 124군 부대인 것이다.----
(361 페이지 발췌)
광주 5.18의 실체는 북괴 특수부대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폭로한 2006년 12월의 탈북자들의 기자회견도 있었는데,
어찌하여 정권탈환을 외치고, 안보를 외치는 후보가 주사파, 빨갱이들이 만든 영화를 본단 말인가?
그 후보의 안보는 립서비스에 불과한 것이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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