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가 ‘잃어버린 10년’과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을 연일 주장하며 ‘정통성 있는 정당의 정통성 있는 후보’(?)를 자처하고 있다.
그러나 이명박 후보가 누구인가?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명박 후보는 현대건설을 부도로 이끔으로써 IMF국가위기를 불러온 장본인이다.
이명박 후보는 현대건설 회장 재직 시절 자신이 자랑하는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전쟁위험 및 이라크 정부의 지불능력 상실로 인해 대부분의 외국기업들이 철수한 와중에서도 직원들을 사지의 위험속에 빠트리면서까지 이라크 공사 수주 및 이라크 시장 사수를 끝까지 밀어붙인 분이다.
결국 나중에 그 분이 경영하던 현대건설이 어떻게 되었는가?
이자까지 포함하면 약 16억 5천만달러, 즉 1997년 12월 IMF 당시 환율 1,560원으로 환산하면 약 2조 6천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이라크 공사 미수금으로 현대건설 부도의 결정적 원인이자 1997년 ‘IMF 사태’라는 국가위기를 불러온 장본인이 바로 이명박 후보이다.
그 분을 비롯한 재벌기업들의 무리한 중복투자 및 대규모 은행부채에 의존한 해외사업 실패로 절체절명의 위기로 까지 망쳐놓았다.
그런데 이제와서 뻔뻔스럽게도 현대건설 경영실패를 ‘CEO 성공신화’(?)로 미화하고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며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자랑삼아 경제를 살릴 ‘경제대통령’을 자처하고 나섰는데 ‘실패한 CEO"인 이명박 후보에게 21세기 한국경제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IMF 국가위기 재벌기업들의 무리한 중복투자 및 대규모 은행부채에 의존한 해외사업 추진을 방관 내지 부추김으로써 온 국민들로 하여금 IMF의 끔찍한 고통을 겪게 한다.
속지말자! 다시보자! 이명박’이다.
이명박 후보가 불러온 IMF로 인해 얼마나 많은 기업이 도산에 빠졌으며 얼마나 많은 우리 국민이 피눈물을 흘렸는가? …
김대중정권의 수백조정권비리는 국가를 거덜내서 김대중정권초기의 국가채무가 50조에서 현재는 310조로 늘어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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