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는 의사가 아니다.
안중근의사는 의사가 아니라 장군이었다! 의사라는 호칭은 의로운 선비라는 말인데 선비라는 뜻은 벼슬이 없는 사람에게 붙이는 호칭이다. 하지만 안중근의사, 안중근장군은 의병의 장군이다. 의병 장군 안중근은 의사도 박사와는 관련 없는 장군이었다.
1906년 10월 26일 오후 2시경, 하얼빈을 방문하여 만주지역을 순시하러 하얼빈역에 정차한 열차에서 내려 역의 정문을 나오던 이등박문을 저격하였다. 그리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일본헌병에게 체포되었고 이듬해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나는 대한제국 의군 참모 중장이다! 안중근 장군이 마지막으로 외친 한마디.
안중근 장군이 고액권 후보자로 추천된 일도 있었다. 차라리 김구나 신사임당에 비한다면 침략의 원흉을 사살한 안중근이 고액권에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 광개토대왕과 단군왕검, 이순신 장군 등을 제외하면 말이다. 이등박문이 1905년 처음 부임한 제1대 조선총독부 총독이라면 안중근 장군의 승전은 가지는 의미가 크다.
안중근은 침략전범 이등박문을 사살한 무인이었지만 동양국가들의 외교와 조화를 통한 협력을 말한 동양평화론 사상가이기도 했다. 문무를 겸전한 안중근도 친북주사파들이 선택한 인물들에 비교한다면 고액권 후보자로 흠이나 손색이 없었다.
고액권 화폐 모델 선정때 여론조사에서 많은 지지율을 받았던 것은 침략원흉을 사살한 안중근, 국토를 최대로 넓힌 광개토대왕, 경제를 발전시킨 박정희, 대한민국의 건국자 이승만, 단군조선의 시조 단군왕검, 미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했고 계몽활동을 하던 안창호 등이 순위권 안에 들었다. 그러나 파렴치한 노무현 독재정권에 의해 거절당했다.
노무현 정권은 이런 국민적 다수의견을 무시하고 홀로 잘난척하며, 고액권 화폐의 주인공을 임의적으로 결정해버렸다.
안중근 장군도 고액권 후보군 중의 한사람으로 올라간 일이 있었으나 친일파 김대중, 친일파 노무현 등 열린우리당 정권, 한민당과 민주당의 후신이며 헌병오장과 고문경찰관, 독립군검거 특무대원, 일본천황의 경호원, 동학군 탄압 탐관오리 등의 자손들이 지배하던 친북친일 좌익정권에서는 상상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도요다 김대중이 존경하던 일제시대 고등학교 담임선생과 침략전범 히로히토, 친일파 송병준 집안에 기생해서 성장한 노무현 등에게 안중근은 인정받을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명박 신정부는 안중근 장군의 묘역을 국립묘지 장군묘역으로 이장하라!
안중근은 의사가 아니고 장군이었다. 조선의 장군이었다. 임시정부가 발족하기 전에 서거하였으므로 임시정부의 소속은 아니다. 그러나 안중근은 대한의군 참모중장이라 스스로의 신분을 밝혔듯이 대한제국 육군 의군참모중장, 멸망한 대한제국의 장수였다. 안중근은 하얼빈에서 체포당하여 구속수감되었을 때 스스로를 대한제국 의군참모 중장이라 스스로를 밝혔고, 사형도 일반죄수가 아닌 전쟁포로의 예로서 처형당했다고 한다.
안중근 장군의 시신은 만주 여순의 어딘가에 있다. 지금 효창공원안에 있는 곳은 가묘다. 다만 적국의 장수가 전쟁포로로 잡혔다면 인도적 절차에 따라 시신이 적국이지만 본국으로 송환해주는 것이 전쟁의 예의였으나, 일본은 안중근 장군의 시신에 무례를 범하였다.
상대국 적장의 용기를 높이 평가할만한 그릇의 지도자가 없었던 것이 비열한 왜놈들의 수준이었다.
안중근 장군을 국립묘지로 모십시다! 안중근은 효창공원이 아닌 국립묘지 장군묘역으로 모셔야 한다. 위대한 영웅들을 효창공원에서 안중근 장군과 두 명의 애국청년의 묘역을 동작동이나 대전 국립묘지의 장군묘역으로 이장할 것도 강력하게 권고한다.
안중근 장군의 묘역은 특히 국립묘지로 이장해야 한다. 효창공원의 묘지는 시신없이 봉분만 쌓은 가짜 묘역이다. 안중근은 대한의 장군으로 총독부 초대총독이자 적장을 처단한 영웅이고 조선의 장군이었으니, 당연히 국립묘지의 장군묘역으로 안장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명박 정부는 국립묘지 장군묘역에 안중근 가묘를 설치할 것을 권고한다.
그래도 일본에 양심이 살아있었다는 것은 안중근 장군이 포로로 수감되었을 때, 안중근 장군을 위문, 수발하던 신부와 승려가 있었다는 것이다. 뒤에 안중근 장군을 수발하던 승려가 안중근 장군을 추모하여 일본의 전쟁 영웅, 물론 우리의 입장에서는 침략전범이지만 일본의 장군들을 모시는 한 신사를 세웠고, 그 신사의 건너편 방에 별채를 마련하여 안중근 장군의 빈소를 마련하고 그가 죽은뒤 지금까지도 일인들은 안중근 장군의 빈소에도 참배를 한다고 한다. 그것에 비교한다면 우리는 부끄러워 해야 하지 않을까?
덧붙일 점은 안중근 장군이 옥중에서 집필하려 하였으나 야박한 일본측에 의해 완성을 채 보지 못하고 서거하게 되었는데, 옥중에서 집필하던 안중근 장군의 동양평화론, 한중일이 손을 잡고 평화로운 아시아 국가를 건설해나가자는 내용이었다. 안중근은 조선의 장군이면서 사상가이기도 했다. 이런 그의 미처 완성하지 못한 저서에 감격한 일본사람에 의해 알려지면서 일본에서 1970년대부터 때아닌 안중근 열풍이 불던 일도 있었다.
한류열풍은 이런 안중근, 적장이지만 용맹하며 평화외교를 주창한 그의 사상이 일본인들을 감격시켜 한류열풍의 길을 트이는데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보여진다.
안중근은 의사가 아니라 장군이었다! 안중근은 대한의 장군이니 이제부터 안중근 장군으로 불러야 한다. 안중근은 의사가 아니다. Doctor가 아니다. 장군이다! 다시 말하지만 안중근은 조선의 장군이며, 대한제국의 의군참모 중장이었다. 안중근 장군에 대한 올바른 호칭을 사용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하여 국위선양과 애국심을 장려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안중근 장군은 반드시 국립묘지로 모셔야 한다. 장군에 대한 합당한 대우로, 안중근 장군의 가묘를 효창공원에서 동작동국립묘지나 대전의 국립묘지의 장군 묘역으로 이장하여 장군의 예에 걸맞게 대우하는 것도 이명박 신정부에 강력하게 건의, 권고하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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