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까지는 대여장학금 제도가 그런대로 간편해서 불편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 2학기 부터는 무슨 제도가 그렇게 복잡하게 바뀌었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학교서 대부증서 받아 구비 서류 갖고 반드시 본인이 은행에 가서 대부 받아라 하는데, 이 것을 공무원 연금 공단서 공무원의 신청설르 받아 신청서에 기재된 은행으로 입금을 해주면 안되나?
공무원연금 공단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이런 서비스도 하기 싫어서 일일이 대여받는 사람에게 시키나?
지금 대여장학금 받는 시중은행 가보라.
너무나 대여받는 사람이 많아 은행이 복잡해서 정말 짜증이 난다.
이런 서비스도 하기 싫으면 공무원 연금 공단에 있는 사람들 무슨 일 할 것인가?
연금 받아 거두는 일만 재미나게 할 것인가?
만약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보다도 우리 공무원들을 생각해 다오.
그리고 공무원 연금 공단 월급을 얼마나 받기에 사람들의 질책을 받는가?
내 생각에는 공무원연금 공단 뿐 아니라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도로공사, 의료보험공단...) 들의 봉급 및 퇴직금은 국가 공무원 봉급및 퇴직금의 80%정도면 족하다고 본다.
그러면 어려운 재정도 많이 해소될 것이다.
현재의 재정 위기는 전부 쓸데 없이 많은 요직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봉급 및 퇴직금이 아닌가 한다.
대여장학금 제도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 공무원에게 서비스 정신을 잊지말고,
쓸데 없이 많이 받는 봉급 퇴직금 낮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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