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상황에 따라 우선적인 가치가 달라질 수 있겠으나 작금의 국내외적 상황을 감안 할 때 멸공보다 더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평화스럽고 풍요했던 자유대한민국을 악의 축인 김정일에게 상납하려는 주사파 반역세력을 제압하여 조국을 지키는 길은 멸공뿐입니다.

따라서 진정 후손들이 풍요와 자유를 누리기를 원한다면 “Freedom is not free.”의 구호에 따라 멸공의 깃발 아래로 모여야 할 것입니다.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공약이 새삼스럽습니다.

<혁명공약> 

1. 반공을 국시의 제일의로 삼고,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태세를 재정비강화한다.

2. UN헌장을 준수하고 국제협약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3. 이 나라 사회의 모든 부패와 구악을 일소하고 퇴폐한 국민도의와 민족정기를 바로잡기 위해 정신한 기풍을 진작시킨다.

4.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국가자주경제 재건에 총력을 경주한다.

5. 민족적 숙원인 국토통일을 위해 공산주의와 대결할 수 있는 실력의 배양에 전력을 집중한다.

6. <군인> 이와 같은 우리들의 과업이 성취되면 참신하고 양심적인 정치인에게 정권을 이양하고 우리는 본연의 임무로 복귀할 준비를 갖춘다.

<민간> 이와 같은 우리들의 과업을 조속히 성취하고 새로운 민주공화국의 공고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의 심신을 바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

멸공산악회는 애국네티즌 및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러므로 멸공에 뜻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체력도 증진시키고 멸공의 의지도 다지는 자리가 되도록 합시다.

산 행 지 : 관악산

집결시간 : 2007 년 2 월 24 일 토요일 오전 11 시

집결장소 : 전철 2호선 사당역 4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