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당선무효] 美본토침공時 전투병파병 동의하자

택시의窓: 불신지옥 대한민국 (61)
NO Bush, OK American
율법 위에 은혜요, 전쟁 위에 평화라
美본토침공時전투병파병동의하자
美본토 침공時 전투병 파병 동의해줌이 합당하다
용서와 사랑만이 피의 보복 끝장낸다

미국은 터키 못지 않게 뜨거운 혈맹(血盟)의 나라다.
개인적으론 미국은 터키보다도 더 뜨거운 형제(兄弟)의 나라로 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부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을 친구(親舊)라 불렀다 들었다.
그러나 둘도 없는 친구라서 나쁜 짓 함께 해주는 게 꼭 친구의 의리라 볼 순 없다.
오히려 길 잃은 친구를 모른 체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돕는 게 진짜 우정이라 본다.

그래서 친구 부시 대통령의 전투병 이라크 파병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자.
그리고 美본토가 (불특정 외부세력에 의해) 침공받았을 때에 전투병 파병 동의한다 바꿔 역제의하자. 오해하여 섭섭하지 않게. 대신 의무병(醫務兵) 파병은 고려하자.

6.25전쟁도 대한민국 본토(本土)가 짓밟혔던 사건이었다.
그 때 미군을 선두로 유엔군이 파병해와 고맙게도 이 땅에 피를 흘려줬다.
마찬가지로 美본토가 침공당했을 時, 전투병 파병 동의해줌이 마땅히 합당하다 본다.
그 길이 도탄에 빠진 친구의 나라 미국을 진실로 진실로 돕는 길이라 본다.

이라크는 미국 본토가 아니다.
이라크 침공이 버젓이 살아있는 빈 라덴 응징과도 연관있다 볼 근거도 미흡했다.
이라크 침공은 9.11테러범 오사마 빈 라덴을 응징해달라는 美국민의 참 뜻과도 무관했다.
오히려 부시 대통령의 순수치 못한 속내가 여러 정황증거로 속속 드러났다.
부시가 이끄는 미국은 무언가 옳지 않은 길로 빠져들고 있다.

"칼 쓰는 자 칼로 亡한다" 하였다.
바꿔 말하면 칼 쓰지 않는 자는 칼로 아니 망한다는 뜻일 수도 있다.
싸움을 빨리 끝내려고 칼 쓰려는 친구 부시로 하여금 칼 쓰지 말도록 말리자.
피를 피로 막을 순 없다.
오직 용서와 사랑만이 피의 보복 및 악순환(惡循環)을 막아내고 끝장낼 수 있다.
율법 위에 은혜요, 전쟁 위에 평화임을 잊지 말자.

"NO Bush, OK American"
"NO War, OK Peace"
"NO Struggle, OK Love"
"NO AIDS, OK Love"

Sinner ([email protected]) 3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