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지지하고 누가 맞는것을 떠나서 게시판을 보아라.
여기가 지박사 집이냐?
니들이 지박사 새끼들이냐?
지박사를 두둔하는것도 좋다.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래야지. 그런데 말야.
어떤사람이 자기 억울하다고 누명 씌웠다고
한번 뒤짚어 까서 누가 억울한지 옳은지 해보자고 하는
사람에게 당신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게 아니고 단지 양진영이 공정하게 게시판을 이용해서
자기의견을 내세우는 공간에서 니들의 행태를 한번 봐라.
예를 들어 지박사가 파아란을 창녀취급하듯 말했던 것을 가지고
희희낙낙 같이 동네 양아치들마냥 키득키득 즐기고 있는지
되돌아 보거라. 지들 마누라한테 지박사가 그랬다면 아마도
지박사고 개지랄이고간에 애국이고 나발이고 간에
팔짝뛰고 온게시판 휘젖고 다닐 위인들 아니냐?
심지어는 파아란은 당사자 아니냐??
내 보기엔 누가 옳은것을 떠나서 지금은 동네 양아치들이
지박사 핑게데고 한여인을 희롱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내 비록 지박사를 잘알고, 그분을 존경하지만, 작금의
사태를 보면 지박사가 아무런 잘못이 없이 욕들어먹는
이유를 알겠다. 바로 여기서 키득데는 양아치들 때문이었구나.
내 누군지도 모르는 파아란이란 사람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지박사를 위한답시고 지박사를 완전히 양아치 보스롤 만들고 있는
한심한 인간들이 불상해서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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