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민주당의 수장의 입에서 나온 이 한마디..
야당의 의미와 의의를 이 한마디에 함축한 파워풀한 일갈이다..
꺼벙한 한나라당 꺼벙한 최병열..
대선의 전장터에서 목숨걸고 싸우지도 않고, 빼앗긴 옥쇄를 포장까지 해서 다시 갖다바친 패잔병 한나라당..
좃필이는 대선전에 찾아가 무릎 꿇었어야지, 이제 와서 합당하면 모하노? 명분이 없다.
어용 방송사를 때려잡는다고 했으면, 강력하게 때려잡아야 하고, 탄핵을 운운했으면, 국민들 여론모아 탄핵시켜야 한다..
말만 하고 실천한게 하나도 없다..
공천자중에 하버드대 나온 사람이 10명이나 되면 모하나?
초등학교만 나와도, 일당백의 전사가 필요하다..
전쟁터 나가는데, 사단장급만 뽑아서 싸우는 꼴이다..
무식해도 돌파력 좋고, 주위에 신경 안쓰는 충성스런 전사가 필요하다..
"드르븐 주디로 개핵 씨부리지 마라"
한나라당도 이렇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야당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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