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탄핵]노무현의 노동자선동은 그만

노동자 부추켜서 데모을 주동한 현정권의 돌머리들아 중국의노동자가 데모하고 독재 민주화 부르며 화염 병던지는일 없으니까 중국 경제는 날로 발전한다 우리나라는노동자가 경제을 망치도록 현정권과 김대중가 버려놓았다.

中, 1개村 년매출이 1조 5천억원
전년 대비 59%나 성장…경비행기까지 보유

‘천하 제1촌(村)’으로 불리는 중국 최고의 부자 마을 화시(華西)촌이 지난해 매출액 100억위안(약 1조5000억원)을 달성, 중국의 급속한 경제 발전의 대표적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쑤(江蘇)성 장인(江陰)시에 속한 화시촌 전체의 작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9%나 성장했고, 납세액도 3억위안을 넘어 131%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약 1500명의 주민들은 대부분 제철과 섬유를 주축으로 하는 마을 내 집체(집단) 기업의 노동자다. 58개 기업을 거느리고 있는 이 마을의 8대 공사(公司)는 경영책임제 등 엄격한 경영 방식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직원들에게는 우수직원 포상, 꼴찌 도태, 규정위반 해고 등 자본주의적 신상필벌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분배 제도엔 사회주의적 색채를 혼합했다. ‘분배는 적게, 저축은 많이’라는 원칙하에 현금 분배를 최소화하고 주식 투자를 최대화하는 방식을 견지하고 있다. 일반 직원들은 매달 임금의 30%만 수령하고 70%는 기업 유동성을 위해 비축해둔다.

주민들의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모습도 여느 자본주의 선진국을 닮아가고 있다. 개인 저축이 수십만~100만위안(약 1억5000만원)에 이르며 1인당 개인 자본은 300만위안(약 4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주택도 연건평 400㎡ 이상의 빌라형이 대부분이며 집집마다 자가용은 기본이다.

지난해 1월엔 경비행기 2대가 마을에 도입됐다. 매년 100만명 이상씩 몰려드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해 도입키로 한 10대 중 일부로, 비행기 띄우는 중국의 첫 마을이 됐다. 지난해 1인당 평균 소득은 6000달러로, 낮은 물가를 고려하면 서구의 2만~3만달러 수준이다.
(베이징=여시동특파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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