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지난 3월13일자 일간신문광고)
허위광고에 대한반론 제기
2002년 12월 19일 실시된 제16대 대통령선거시에 사용한 전자개표기는 조작된 전자개표기였다는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이란 사회단체의 광고에 대해 허위광고 더 이상 용납할수없다?는 광고를 계재했다.
그리고 향후 이러한 허위광고가 재발될시에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라고 하면서 개표의 정확성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도록 투표지 분류기의 모든내용을 투명하게 보여주고 공개적인 시연을 실시하겠다고 한다.
이에대한 공개질문을 합니다.
1. 시연회에 사용하는 전자개표기는 2002년 제작사인
관우정보기술(주)(대표 유재화)가 제작한 전자 개표기 인가요?
2. 개표 당시에 설치된 프로그램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가요?
3. 시연회를 여는 중앙선관위 공무원은 가짜 전자개표기 납품시에 재직하고 있었는가요?
4. 제작사인 관우정보기술(주)대표 유재화 와 직원들이 시연회에 나와 제품에 대한
품평회를 하는가요?
5. 한번 납품하고 회사문닫고 해외로 도피시킨 이유는 무었인가요?
6. 전자개표기가 아니고 투표지분류기라 하는데 투표지분류기란 용어는 언제부터 쓰기시작 했나요?
* 2002년 대선전에 하달한 개표관리요령 17쪽 “개표기 운영시 유의사항”에 보면
“개표기가 투표지 매수를 자동적으로 계산하고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지와
미분류된 투표지를 구분하여 관리하게 되므로 후보자별로 투표지를 100매
단위로 꼭구분할 필요가 없으며 개표기에서 꺼낸 투표지를 적당한 단위로
벤딩하여 후보자별로 관리함“
-위문장에 분명히 전자개표기라 명시되어 있는데 개표기가 아니고
“투표지 분류기”라니 처음들어보는 이말을 북한에 보낸 소떼들이 웃을 일이네요/
참 대한민국 국민이 순진하다보니 별꼴을 다보겠네요/
* 중앙선관위는 2002.3.21. 공직선거관리규칙 제 99조 제3항을 개정하면서
“검산”규칙을 삭제하므로써 개표기가 단순 집계 계산만 하는것이 아니라
검산기능까지 도맡게 해 놓고도 전자개표기가 아니고 “투표지분류기”란
신조어를 쓰기 시작했으니 망신당하기 딱 좋습니다.
이러니 허위광고가 또허위임이 입증 되는꼴이 되었네요/
* 공직선거관리규칙 제13장2항 전자투표 및 개표의정의/1에서
“이규칙에서 전자투표 및 개표라함은 전산조직에 의하여 투표 개표를
실시함을 말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듯이 전자개표란 전산조직에 의하여 개표
하는것을 의미하고 “전산조직에 의하여 개표”를 했으므로 전자개표가 사실이고
전자개표기기가 바로 전자개표기 아닙니까?
- 이것을 신조어로 투표지 분류기라 주장하는것은 정말 어불성설이지요
7. 대법원 검증을통해 정확성이 입증되었다는 중앙선관위 주장은?
*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인 필립핀의 대법원에서도 조작가능하고 정확성이 없다고
판시하여 수입거부 당한 전자개표기를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정확도가 확인
되었다니 어찌믿을수 있겠는가/?
8. 대법원의 재검표현장에 운반되어온 투표지중 상당부분이 라면박스 사과박스에
담겨져 보관되었고 심지어 봉인이 뜯어져 있거나 아예없는 경우도 있었다니
이를 보관관리한 중앙선관위 를 국민들이 어떤시선으로 보고있겠는가?
9. 전자개표기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산조직 운영 프로그램의 작성규칙. 검증규칙. 보관규칙. 전산전문가의 개표
사무원 위촉규칙“등등을 법제화 해야하는데 이것도 없이한것 자체가 부정선거
를 입증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10. 따라서 2002년 대통령선거 개표과정에서 사용된 전산조직운영 프로그램 은
위와같은 합법적 절차에 따라 검증받지 않고 했기 때문에 부정선거가 가능
했다고 보는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1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부정개표의 사실을 부인하고자 공개적인 전자개표기
시연회를 연다고 하는데 부정개표를 밝히려는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측은 전자개표기에 어떤 컴퓨터 프로그램과 명령어를 입력하여 작동시키는
가에 따라 얼마든지 개표결과를 조작할수 있는데
중앙선관위에서는 정확하고 부정을 조작할수없다고 하니 천인공노할
일이지요/
12. 개표결과는 절대 조작될 수 없다는 중앙선관위 주장?
전자개표기를 조작해서 치른 선거인데 개표결과를 절대 조작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 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전자개표기를 제작･생산한 관우정보기술(주) 대표를 캄 보디아로 강제추방 시킨 후 회사는 폐업을 시켰으며, 부정선거에 가담한 국정원 직원들 을 미국으로 추방시켰다는 말이 시중에 퍼져있다. 그리고 부정선거를 폭로한 선관위 직 원을 지방으로 좌천시켰던 사실들을 알고 있으면서 개표결과를 절대 조작할 수 없다는 말에 설득력이 있겠는지요?
13. 누구보다 정당후보자가 깨끗이 승복하고 있다는 중앙선관위 주장?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부정선거를 치른 것과 정당후보자가 승복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 아닙니까? 어이가 없어 말을 못하거나, 대선 다음날 정계은퇴 선언을 했기 때문에 말을 안하고 있는 것이겠지, 깨끗이 승복했다는 선관위의 일방적 주장은 거짓말 아닌가요?
14. 밤샘 수작업개표보다 더 정확하다는 중앙선관위 주장?
눈 뜬 사람들을 장님으로 만들 작정인가요? 조작된 전자개표기보다 수작업개표가 훨씬 정확한데 밤샘수작업을 왜 합니까? 각 투표구 별로 투표 마감 후 30분이면 개표를 완 료할 것이고, 이것을 전국적으로 집계하면 수 시간 내 끝낼 것인데 그런 주장은 설득 력이 없지요?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대표 정창화목사)에서 주장하는 사실을
중앙선관위는 성실히 답변해 보십시요.
@ 대선이 끝나자 서울시 선관위 직장협의회 한영수 회장은
중앙선관위원장 유지담을 대통령선거법 위반으로 구속수사하라고
공개성명을 발표 하였다가 괘씸죄로 전남 순창으로 전보발령 된 사실?
입을막는다고 거짖이 숨겨지겠어요?
@ 위 한영수 회장이 선거무효소송시 대법원 재판정에서 선거부정사실을 충분히
진술하였으나 재판부가 판결문에서 “한영수의 증언은 믿지아니하고”란 사실/
그러니까 성공한 쿠테타는 합법적이 겠지요/
권력이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니 권력을 잡기위한 길이라면 물불가리지
않겠지요/
@ 대법원이 제16대 대통령 선거무효 소송시 원고측에서 신청한“전산조직
운용프로그램 검증신청”을 묵살하고 검증절차를 거치지않은채 원고패소
판결을 한 사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지?
법치국가에서 있을수 없는일이지요?
@ 대법원은 원고로부터 증거보전신청이 있을시 즉각 증거보전신청을 해야하는데
11일이 경과된 후에야 증거보존 신청을 하였다니 있을수 있는일 입니까?
- 그러니까 투표지를 라면박스. 사과상자에 담아 왔겠지요?
지구상에 대통령선거 투표지를 라면박스나 사과상자에 보관하는 나라를
본적이 있습니까?
@ 모 야당 부정선거조사위원회에서 80개 개표구 재검표 참관결과를 보고 왜 전국
적으로 재검표 하지않았는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냥 좋은것이 좋으니까?ㅋㅋ
@ 투표함 봉인훼손사실 부지기수/
선거인명부와 투표지 불일치/
선거위원장 사인 없슴/ 기타 등등 의혹투성이지요!
사실관계를 일일이 나열할수 없는데.............속시 상합니다.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이 이런사실관계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면 중앙선관위의
시연회(3월 21일)에 굳이 참석하여 주최측의 각본에 휘말려들어갈 필요가 있겠느냐
생각됩니다/
끝까지 밝혀야 하고 이정권이 끝나면 더욱 밝히기 쉽겠지요/ 절대 물러서지 마시고 대한 민국 수호 범국민연합 정창화 목사님과 뜻을 같이하는 애국세력 여러분께 시민의 한사람 으로써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
용기를 내어 끝까지 투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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