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가철만 되면 나타나는 "떴다방".
여기 얼쩡거리는 인간들은 모두 투기꾼들과 전문 복덕방. 이들은 법에서 금하는 온갖 술수를 부려서 어떻게든 몫돈을 챙겨서 달아난다.
추후에 단속반이 떴다 어쨌다 해서 걸려 드는건 송사리들 뿐이다.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게 김대중의 "떴다 당" 이 있다. 기존의 정당을 무시하고 자기 위주의 당을 다시 만들어 "떴다 방"이 손님 끌듯이, 그 손님들이 모두 "투기꾼"들이듯이, 김대중의 "떴다 당" 손님들도 모두 정치 투기꾼들 일색이다.
추후에 문제가 생기면 걸려드는건 김대업 같은 송사리들 뿐인것도 똑 같다.
김대중이 야당의 "공천권"만 붙들고 있으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손님끄는데 지장 없는데, "떴다 당" 채렸다가 이상한 손님들이 들이 닥쳐, 투기꾼들이 "분양권"까지 빼앗는 양상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김대중은 더 이상 "떴다 당" 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노무현에게 물려 주었는데,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주인에게 뭘 배웠겠나?
노무현도 다시 "떴다 당"을 채려서 장사를 시작했는데, 그 장사가 영 신통치 않게 되자, 약싹 빠른 "떴다 당" 손님들이 잽싸게 먼저 주인을 찾아가서, 이번 장사 신통치 않겠다고 두손을 비비자.
뭐 간단하게 다시 "떴다 당" 하나 차리면 되지 하고, 모두 그리로 몰려가서 지금 누가 얼마나 더 먹을수 있나 하고 아귀다툼중이다.
손님이야 이미 기존손님인 전라디언들은 있고, 여기다 그동안 신세를 지게해서 떡고물을 기대하고 있는 좌익들이 있을거고, 몇십년 노하우의 악질 투기꾼들의 전형적인 사기숫법도 있고, 이젠 인터넷을 이용한 새로운 숫법까지 있어서,
이번 장사는 못해도 본전은 건지다고 히히낙낙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금은 상황은 구한말 대원군이 안동김씨 몰아내고 집권하다가 민비를 만나서 띠걱떼걱 하다가 나라 말아먹는 형국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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