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말못하는 님들의 비밀주의(秘密主義)가 의심........
(국민일보에서 댓글 논쟁)
바른길님! 저의 생각이 삐둘어진 사고라고요? 피해자들 심정 이해하라구요? 노무현 정권은 고문을 하거나 조작을 하지 않는다 고요? 사실을 감추지 않고 법적으로 조치한다고요?
전 과거 분명 이근안 같이 악질적인 고문행위가 있어왔다는 점 인정합니다. 고문 받던 기억에서 몸서리치는 분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은 더 이상 우리사회에서 있어서는 안될 죄악이지요. 과거 그런 죄악을 저지른 사람은 법에 의해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수백만 국민의 생명을 앗아간 북한과의 대치되는 특별한 상황에서 우리의 체제와 생명을 파괴하려고 고도로 훈련된 대남간첩 등 불순분자들에 대한 일부 만부득이한 경우는 있었으리라 생각도 하지만....
그런데 고문에 대한 님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용서가 안됩니다. 정형근 의원에게 잘못이 있었다면 힘있을 7년여 그동안 법으로도 얼마든지 해결해도 될 일을, 멀쩡이 있다가 자신들에게 필요하다 싶으니 갑자기 호들갑스럽게 온통 홍위병이며 어용매스컴을 동원해 하이에나 떼들과도 같이 달려드는 님들의 모습에서, 공격의 대상에 오른 사람의 과거 행적에 대한 의문보다도 님들의 저의가 더욱 의심스럽고, 님들이 그들을 공격하기 위한 공작을 하고있지 않나 하는 생각일 뿐입니다.
분명한 잘못이 있으면 민주적으로 법에 의해 처벌하는 것이 순리 아닙니까? 또 다른 촛불시위로 인민재판식으로 여론을 몰아대지 마시고요... 정형근 의원 잘못 있으면 법으로 처리하란 말씀입니다. 남의 사생활일 수도 있는 광경을 숨어서 촬영하는 요즘 비난받는 심부름센터에서나 있을 그런 일 하는 사람들도 완전히 보호하는, 님들 권력의 힘이 벌써 만7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자기들의 강도질 한 모습을 강도야! 소리질렀다고 잡혀갔다 왔고 곧 또다시 그런 이유로 감옥살이할 당사자인 저 이고고 칼든 님들께 여쭤봅니다.
그리고 민주를 위해 투쟁했다면서 자신들이 현재에도 저지르고 있는 이율배반적이고 엄청난 비민주적인 사실, 국군포로에 대한 처사를 지적해 말했는데(여기서 추가한다면 북한 국민들의 인권에 대한 처사) 초점을 흐리기 위함인가 대답없이 계속 딴전피우기만 일삼고 있는 이유는 또한 무엇입니까?
국군포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시길 바랍니다! 제가 꽤나 여러차례 여러 게시판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해찬 국무총리에게 외무부장관 국방장관 국회국방위원장 님께 청원서 란 형식으로도 요청했고, 그 앞전에도 자력으로 탈출한 그 늙으신 국군포로를 북으로 다시체포돼 가는 상황에서 너무나 분개해 무수히도 거론했던 일인데, 그냥 이유없는 욕설만이 반복될 뿐 어떠한 답변을 하찮은 홍위병 졸개들로부터도 들은 적이 없는데, 님에게도 또한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있은 후 저의 생각이 삐뚜러진 생각이라 지적 있으시면 다시한번 생각을 가다듬어 보렵니다.
한참 전에 있었던 고문을 했느니 하는 일들은 뒤로 미루고, 현재에도 그이상의 고통을 받고있는 국군포로들에 대한 것과, 공개처형까지 시행되는 세계에서도 유례없이 탄압받는 북한 우리국민들의 인권에 관한 현재 님들이 저지르고 있는, 너무나 이중적이고 납득하기 괴이한 처사에 어떠한 비밀주의(秘密主義)가 있고, 향후 계획도 바른길님! 한 말씀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전 이회창님 주변사람 아닙니다. 멀리서 그분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는 사람일뿐입니다. 그리고 그분 이회창님 또한 님들의 괴이한 행동에 의문을 갖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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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서 바른길님의 댓글)
이회창 주변 사람들의 사고라면 걱정이 됩니다.
이희창이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이 나라가 어떤 꼴이 되었을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정형근의 반민주적인 행위를 찬양하는 이 분은 누구인가요.
아마도 정형근의 행위로 고통받거나 그가 방송에 얼굴만 보여도 깜짝깜짝 놀라는
피해자들의 심정을 이해하지도 할 생각도 없는 정형근 같은 사람이 아닌가요?
아마도 대부분의 이회창주변 사람들이나 일반 국민들의 호감은
이글을 쓰신 분과는 다른 이유일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버려야만할 그리고 후손들에게 절대 물려주지 말아야할
구습을 가지고 여전히 모든 일에 잣대를 대는 태도에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군사독제보다도 더한 파시스트체제하의 향수가 그리우신 것 같습니다.
전기찜질이나 고문이 어떤 결과를 낳고 가해자나 패해자 모두를 얼마나 황페화시키는지
감도 못잡으시는 것같습니다.
적어도 지금의 민주정권은 생각이 틀리고 눈에 가시같다고 해서
고문을 하거나 조작을 하지는 않습니다. 있는 사실을 거래도 감추지 않고 법적으로
조치하는 일들이지요. 물론 부족한 부분들도 보이지만 어지 이 불편을 박통전통때와 비교하겠습니까?
그리고 저도 이회창씨는 잘 모르지만 글 쓴 분과는 전혀 다른 분입니다. 그 분의 이름을 거들어서
욕되게 하지 마십시요. 그 분 주위에도 이성적인 사람들이 넘쳐야 되지 않겠습니다?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내가 정형근 안기부차장 부하였다면
네놈들 눈에는 국군포로는 동족을 학살한 무기징역수이지?
국군포로에 대해서 하는 꼬락서니 보면 확연히 깨닫게 된다.
이인모 노인을 제외한 62명의 간첩 골수빨갱이들
모조리 국민도 모르게 북으로 보내줬고
5억달러의 돈, 수백만톤의 쌀, 수백만톤의 비료, 기타 등등
금강산관광을 정부돈으로 1인당 수십만원씩 지원하는 등
퍼주기 못해 환장하면서
542명 북한 포로수용소에서 빠삐용 같이 죽어가시는
우리의 영웅 국군포로에 대해선
어째서 보내달란 말 한마디조차 안 하는가
?????????????????
노구를 이끌고 자신의 힘으로 탈출한
여전히 용감하고 가여운 국군포로님
체포되어 또다시 끌려감을 당연한 듯 바라만 보고있고
..................................
내 정형근 안기부차장 부하였다면
차장이고 나발이고 무시하고
네놈들 전기찜질이라도 하던가
쌍가풀 수술한 X놈들, 눈까풀 확 벗겨내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고, 누가 시켰는지 캐고야 말았을 것이다........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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