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명박의 선택으로 인해
스스로 망하든지 말든지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선 것으로 시나리오를
구상해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이가 김대중을 선택해서
좌파의 협조로 정국을 안정시킬 수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물론 보수세력은 정치력을 상실하게 될 것은
뻔합니다.
그런데,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김정일을 포용하고 박정희를 버려야한다는 점입니다.
즉, 김정일은 선하고 박정희는 악하다라는 결론을
내려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김정일에게 퍼줘야만한다는 것이고,
북한인권을 해결할 수가 없을 것이고,
핵무기 해결은 지지부진해지고,
미국과는 단절될 것입니다.
어쩌면 강대국들이 매우 싫어하는 핵무장을 한
한반도의 형국을 가만히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이고,
한국은 국제적으로 고립될 것이라 내다봅니다.
지형적으로 한반도는 강대국들에 둘러쌓여 있어서
고립되기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만약 이명박이가 박근혜를 선택한다면,
박정희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열렬한 도움이
뒷받침 될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여론을 장악한 좌파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는 치를 것입니다만,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김대중을 선택하면, 입에는 달지만, 결국 배가 아플 것이고,
박근혜를 선택하면, 입에는 쓰지만,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점
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의 뇌리에
김대중이가 살아있는 신처럼 군림하는 이 대한민국에
김대중을 선택한다면, 전라도의 정서법과 좌익들에 따라
우리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곳곳에 김대중이라는
동상을 세워야만 할 지도 모릅니다.
김대중씨가 줄기세포치료의 도움으로 영원히 살려는
욕망을 가지고 제왕이 될려는 욕망이 있을런지
정말 걱정이 되는군요.
김대중씨가 천수를 누리고, 빨리 하늘나라에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라도인 여러분!
김대중의 품에서 떠나십시오.
그는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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