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저지레인 호주제 폐지와 행정수도이전 문제는 철회되어야 한다.
고령박씨와 옥천육씨라는 극소수 마이너리티 출신의 박근혜는 자기의 정치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호주제 폐지를 찬성했으나 이는 한국사회의 기득권층에 정면 도전하는 것으로서 북괴의 적화통일에 협조해 주는 일이다.
또한 행정수도이전도 600년 역사의 도시 서울을 깽판치고 충청도 지방에 천도하는 것으로서 장차 통일된 한반도를 염두에 둔 정치가 아닌 패배주의적인 정치를 하는 것이다.
이런 저지레를 2년 동안 숨가쁘게 해놓고 퇴장한 박근혜에 대한 인식은 좋을 수가 없다.
박정희 중심적인 이기주의적 발상으로 일처리를 해놓는 것은 교정되어야 한다.
북괴 국제친선관람관에는 박정희가 김일성에게 선물한 銀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정희家는 극우는 아니며 시대에 따라 처세를 하는 속된 정치인들일 뿐이다.
뒷구멍으로 호박씨 까는 사람들을 반공의 상징으로 알고 살았던 세월이 원통하다.
박근혜가 저지레를 한 두 법안은 철회되어야 한다.
2004년 3월 12일 노무현 탄핵은 잘한 일이나 박근혜의 핑크빛 쿠테타는 잘못된 일이다.
한 날에 두 건의 큰 일을 하는 국회의 행위는 올바르지 않은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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