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괘씸한 반파들

이총재는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국민들이 당선시킨다.

전자개표기조작 가담죄 배신죄를 엎드려 사죄청하고

삼고초려하여 나라를 구해야 할판에

창복귀를 두고 왈가왈부 문제삼는 작태라니...

이총재는 이것저것 죄다 알면서도

단 한마디 원성도 비판도 삼가는데...

월척과 잔챙이들 진짜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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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16대대통령당선자이회창씨의17대대선출마는이회창씨본인과
대한민국 주인분들이 투표로서 결정할 문제이다 사항이다

어디서 어디서 그더러운 입을 함부로 놀리고있나? !!!!!!!!!!!!!!

식물야당너희들이 지금하여야할 의무와 책임은 중앙선관위에대한
대대적인감사와 즉각적인 망국적인 전산개표기 투표기사용금지이다

진정 진정 한나라당 너희들이 한국가의 야당으로서 의무와책임을

다하여다면 어떻게 어떻게 함량미달공산당의개 가짜대통령노무현이
진짜대통령행세한지 3년9개월만에 이렇게이렇게대한민국의모든것을
풍비박산 만들수 있었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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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昌 정계복귀설' 논란>

[연합뉴스 2006-11-21 17:47]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지난 16대 대선 패배를 끝으로 정계를 떠난 이회창(李會昌) 전 한나라당 총재의 정계 복귀설이 흘러나오면서 당내 찬반 논란이 가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반대론과 "정계원로로서 대선 승리에 일조해야 한다"는 긍정론이 맞부딪치면서 마찰음을 내고 있는 것.

이 전 총재와 가까운 홍문표(洪文杓) 의원이 지난 17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 그의 정계복귀를 공개 촉구한 지 나흘만인 21일 비주류 모임인 국가발전연구회(발전연) 소속 공성진(孔星鎭)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이 전 총재 `컴백'의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공 의원은 KBS1 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 프로그램에 출연, "여당이 김정일(金正日) 정권과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을 망라해 반(反)한나라당 연대를 만들고 김대업과 같은 공작, 선거전략을 기획하는 것 같다. 우리가 압도적인 국민지지를 받으니까 소위 `X파일'을 만든다는 정보가 많다"며 "이럴 때 이 전 총재가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 전 총재가 상식과 논리를 갖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그 분이 `우리 한나라당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말을 하면 많은 의원들이 공감할 것"이라며 "과거의 킹메이커 역할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논거나 정책방향을 통해 킹메이커 역할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유력 대선후보 중 어떤 분과 정책방향이 일치하면 그 후보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역할은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구체적 윤곽이 드러나는 시기에 대해선 "내년 3, 4월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당내에선 이 전 총재의 정계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핵심 당직자는 "대선후보로서든 킹메이커로서든 이 전 총재의 정계복귀는 부적절하다. 변하려고 몸무림치는 당에 `수구.보수'의 이미지만 덧칠할 뿐"이라고 말했고, 한 초선의원도 "이 전 총재의 복귀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선주자 `빅3'도 일제히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부산지역 기자간담회에서 "한 번 말씀하신 것을 놓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분이 아니다. 그 분이 말씀(정계은퇴)하신 게 있는 데 주위에서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것은 도리어 그분께 실례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시장 측은 "정계은퇴를 선언했으니 번복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고, 손 전 지사는 이날 한국외대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국가원로로서 사회적 스승 역할은 하실 수 있을 것이나 오늘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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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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