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놈들이라면 이해를 하지만
국민들을 가지고 놀고 심지어 사기 치고 거짓말 하면서
자신들에게 도움이 될 때만 국민 찾는 놈들은 다시는 국
민이라는 말 입에 담지도 말기 바란다.
국민의 정부라는 정부는 국민들을 어떻게 했는가?
온갖 감언이설로 국민들의 금가락지와 금부치를 훑어 가서
그들은 무엇은 무엇을 했는가?
지난 대선에서는 국민들을 향해 야당 후보에 대한 갖은 음해와
중상모략을 하여 대통령 자리까지 강탈하지 않았는가?
또 주적에게 기업 자금까지 끌어다 군자금으로 몰래 가져다 주고
한다는 말이 통치 행위라고 뻔뻔스럽게 사기를 쳤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입으로만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번에는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또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더니 결국 지금 국민들은 어떤 심정인가?
정말 대통령인 국민들이 대통령도 아닌 자를 걱정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고 말았지 않은가?
이런 나라가 세상에 또 있을까?
참여 정부라고 하는 놈들이 어떤 무리들만 참여하고 있는가?
오로지 붉은 코드들만의 참여이지 국민들은 뒷전이다.
전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말장난과 말바꾸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내뱉고 있다.
공산당 허용, 재신임, 골수 빨갱이 감싸기, 10분의 1 법,
시민 혁명 선동, 민주당 찍으면 한나라당 돕은 꼴 등
깜도 아닌 자가 국민들을 대통령이라고 내몰고는
책임 회피와 남 탓만 하고 오로지 신당 띄워 총선에서
다수당 되려는 정쟁만 일삼고 졸개들과 똘마니들에게
살려달라고 눈물까지 짜면서 앙탈 부리는 사이코가 있다.
어제 TV 토론을 보니 신기한 남자는 혼자 독야청청한 척하면서
국민들을 이길 수는 없을 것이라고 또 국민을 팔고 있었다.
이놈들아, 네 놈들에게 언제 국민들이 그렇게 몽땅 권한을
맡긴 적이 있는가? 언제 네 놈들이 진정으로 국민들을 생각한
적이라도 있었나? 이제 국민들도 국민 노릇하기 참으로 어렵고
힘이 드니까 제발 그만 국민이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국민 대접 똑바로 좀 해라. 선거 때만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들이라고 당선 되고 나면 언제 봤냐는 것이 네 놈들의
심뽀가 아니냐? 이제 국민들도 참을만큼 참았다.
이제부터는 진정한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권한과 책무를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니 더 이상 국민이라는 말 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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