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비리' 특검팀 6일 수사 개시
5일 서울 반포동 사무실서 현판식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할 김진흥 특별검사팀이 오는 6일로 예정된 수사 개시에 앞서 5일 오전 11시께 특검 사무실인 서울 반포동 홍익대 강남교육원 빌딩 4층에서 현판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특검팀은 당일 현판식에 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수사 착수에 즈음한 입장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진흥 특검은 이준범.양승천.이우승 변호사 등 3명의 특검보와 문무일.이혁.김광준 검사 등 3명의 파견검사 인선을 마친데 이어 수사 대상인 3개 측근비리에 대해각 사안별로 16명까지 선임가능한 특별수사관과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의 파견 공무원 인선작업도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특별수사관 인선과 관련해 인력사용 한도에 여유를 둔 채 수사에 착수한 뒤 사건 진행과정에 맞춰 필요에 따라 수시로 인력을 보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6일 수사 개시를 전후해 대검과 청주지검 등으로부터 사건 수사기록을 넘겨 받고 내주 중 법무부를 통해 기획예산처에 최장 3개월간 진행될 수사에 필요한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4.01.03 10:2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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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100자평은 총 7건입니다. (추천순)
노정순(mcpark03)
5 0 미국과 등등에 우방들이 이젠 우리나라 보고 뭐라하는줄이나 아나?????무능한 정부 ,정책에 무일관성,혼돈된사회,이상하게 지은 이야기로 수두룩빽빽하네 오늘 USA사설에서 曰"신뢰하지 못하는 정부,일관성이 부족한나라 .....",누가 이렇게 만들엇나 개노무세상 ㅋㅋㅋㅋㅋ. (01/03/2004 15:23:55)
박영환(pakhosim)
4 0 外見으로 보면,이번 구성된 특검은 역대 특검중 가장 弱體로 보인다.상대적으로 검사 출신이 적은것도 그렇고 중압감도 그렇다.그러나 누가 아나? 소문난 잔치 먹을것 없다는 말 처럼,외화내빈 할 수도 있으니,내실있는 수사로 성과를 올린다면,일약 유명인의 반열에 오를 수도 있다.제발 盧統을 쫓아 내기 바란다. (01/03/2004 15:10:20)
노정순(mcpark03)
3 0 김정일은 망하지 않는다.김대중일당과 노무현일당이 있는한....방법은 우리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답은 이둘을 처단만이 방법이없다. (01/03/2004 15:23:10)
김복규(ph1961)
2 0 김진흥특검(국민의 특검)의 한점부끄럼없는 수사를 주문한다. 놈현은 아직도 반성없는 독선적 노가리(미국도 대통령이 총선에 뛴다)를 까고 있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미국의 州수준"이며 반나절생활권의 좁은지역에서 열우당을 샘플로 新民族分斷(신민족분단)을 획책하는 위험스런作者다. 비도덕적이며 독선과아집의 함량미달을 있는그대로 수사해야할것이다. (01/03/2004 16:19:40)
노정순(mcpark03)
2 0 내 소원도 이번 새해소망이 정대현자슥하고 정일창자슥하고 개대중이하고 개노무세상 좀만것들 ㅋㅋ웃음이 내코에 걸리네 오영진 저210알자슥이마 니늠 할배 무덤에 침뱉어라마 ㅋㅋ웃끼네 벵신자슥아 왜사냐 ㅋㅋㅋ (01/03/2004 1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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