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증스런 인간..
웃기는 이중 인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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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 알아듣게 이야기했건만 그대는 아랑곳하지
않는구나
특히 그대를 거론하여 특별히 이야기했건만 그 더러운
양아치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구나
우선 사상재단에 대하여 한마디하겠다
한총련등 여타좌익들도 사상재단에 대하여 이미 삼십여년전에
그 폐해와 무용에 대하여 익히 숙지하였는바 지금은 극악적인
경우외에는 사용하지않는 무용한 전법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너는 네가 살기위하여 여러사람을 또 다시 사상재단을 하려한다
최근의 심영녀씨에게도 너는 사상재단을 하여 내쪽 사람임을
의심하며 핍박을 하는구나
하늘에 맹세컨데 나는 심영녀씨를 알지못하며 이후에 아니 또
세월이 지난후라도 내가 지금이시간 이전에 심영녀씨를 알고 있었음이 밝혀진다면 분명 나는 하늘의 심판을 받을것이다
또한 이미 좌익들에게도 사상재단은 피해야할 금기로 이미낙인되어
있음에도 이희연 너는 퀘퀘묵은 삼십년전 대가리로 함부로
사람들을 사상재단을 하는구나
이는 분명 내 경고가 우습게 들렸거나 너는 방자함이 내 경고를
넘어섰음이라....
이유는 어찌했건 최소한 이희연 너의 떨거지대가리로 사상재단할
사람은 없거니와 그럴 자격도 없음을 밝혀둔다
나의 경고를 마지막까지 무시한다면 ....그뒤는 스스로 상상하라
이제 슬슬 경고하는것도 지겨워진 참이다
스스로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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