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처럼 죽여버린다고 협박받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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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씨는 정계 은퇴했나
아니면 은퇴한 척하는 것인가
정계은퇴한 사람이 특보를 몇 명씩 데리고
미국까지 가나
미국에서 무슨 일을 했는가는
미국에 있는 우리 동지로부터 들어 대략은 알고 있다
물가 비싼 미국에서
20 일 (10. 12 - 11. 1 ) 체류하면 몇 천만원정도 안 드나
나는 외국에 나간 적이 없어 잘은 모르겠다....
그 돈은 어디서 나온 돈인가
자기 돈으로 왔다 갔다 하는 데 제 3 자가 씨부려 봤자다.
도대체 무슨 의도에서 나온 행동인가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에서
1 년전부터 이회창 측근에게 < 부정선거 자료 >를 주었는데,
법은 전공하지 않은 내가 보아도 <선거무효>가 명백한 사안인데
대법원 판사까지 지낸 이회창씨가 입 다물고 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이회창씨의 < 법 철학 >은
법관으로 있을 때와 지금의 이상황에서 다르단 말인가
어떻게 그런 사람이 두 번씩 이나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었단 말인가
이회창씨가 정계은퇴를 하던 말던
그 것은 순전히 본인의 문제이겠으나
두 번씩이나 대톨령 후보로 나왔던 사람으로
<무너진 헌정 질서 회복 >에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 동안 이회창씨를 지지했던 분들에게 할 도리가 아니다.
이회창씨의 침묵은
정계 완전 은퇴의 소산인가
아니면
이회창씨가 대선 자금과 관련해 구속된 한나라당 놈들과
비슷한 부류이기 때문인가
대쪽 이회창 아닌가
이회창씨가 정계를 은퇴했다 하더라도
불법개표의 결과 당선된 노무현이가
이렇게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는데도 침묵한다면
이회창씨는 더 이상 쓸데 없는 생각은 접는 것이
이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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