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선택에 신중을 기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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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차안에서 탤런트 누구와 껴안고 딩굴더란 말하시지^^
(김근태 게판에서 아래글 댓글)
무슨 작품 또 하나 만들기 시작 하셨군.............^^
김대중씬 관례로 공항귀빈용 출입구로 출입 안 했남?
저들이 뭔데 그리로 출입하는데....................
차에서 눈감고 잠자고 있었다 해도
눈뜨고 째려보더란 말할 당신들 애이요?
아주 이회창 차안에서 탤런트 누구와 껴안고
딩굴더란 말하시지^^
그때 김대업 그놈 갖고 있던 녹취록 가져오고
설훈이 그놈 녹취록도 가져오고
기양건설 수표사본도 내놓고 그런 말 하소
10년 짜리 형 받을 놈이
10만원 벌금 낼 사람 따지고 짜빠졌네.......
라고 말하면 무례 되겠지요?^^
이회창 나쁘다 아무리 당신들 그래도
당신들의 살아있는 신(神) 그분의 그 뻔뻔함만은 같겠소?^^
세놈이나 되는 자식 몽땅 수십억 이상 도적질했다면
이회창 그는 자결은 못해도 최소한 정신병원 입원은 했을게요
이게 어디 정상적인 한 나라의 운영체계에서
지난 대선 치뤘단 말 되겠는가?
지난 대선은 김피아 당신들 조직이 치렀단 내말 틀렸는가
교도소에 있어야할 재소자가 검찰수사관 자리에 앉아서 폼잡고 호령하고
회사중역들 까지 몇 명 동원한 기양건설 조작뿐인가?
설훈 현직국회의원까지 목숨걸고 덤벼드는
당신들 권총이나 기관총만 안 찬 마피아 조직 아닌가
한국에 '총든 전(全)피아' 있었다면
'총만 안든 김(金)피아' 당신들
근데, 그 여자아나운선 언제 당신들 조직원으로 포섭했지요?
아주 개그만 갖다 조작하면 웃는 즐거움이라도 있을턴데....
무수한 피라밋 같은 조직원들 또다시 곧 등장하겠군...........^^
근데 이젠 김수환 추기경님 조직원 정돈 돼야지
국민들이 속아넘어가 줄 것이요........
당신들의 忠犬 김대업 아직도 사과상자 가지고
전 국민들 눈은 안중에도 없이
언제까지 그리도 방자하게 떠들도록 할 것이며
TV는 언제쯤 또 그를 출연시켜 줄텐가?
신강균의 MBC와 원정 이상한 사우나 KBS는...............
님께서
'이회창 그가 낙선을 했기에 망정이지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고 했는데,
조직이 만든 지금보다야 더하겠소.................^^
또다시 조직의 음모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음이로군요..........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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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되기 전 일이었던가.
어느 방송국에서 음악프로를 진행하는 한 여자가 그 음악프로 첫머리에
방송사고?를 냈던 일이 있었다.
그녀가 방송국에 와서 주차시키려고 하는데 어느 높은 분께서 타신 차가
주차장으로 와서 그녀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었단다.
수행원들 몇 사람이 그 여자 한 사람을 놓고 주차문제로 티격태격하고 있을 때
그 분께서는 차 뒷자리에 가만히 앉아 계셨다고 했다.
그 여자는 이 일을 방송 첫머리에 내 보냈고 큰 문제가 되어서
방송을 그만 두었던 것 같다.
그 일은 대선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들었다.
그 무렵 나는 그 아가씨 방송하는 방식이나 태도가 싫어서 사무실 사람들이
그 방송을 틀어 놓으면 자리를 뜨거나 다른 방송으로 바꿔 들었던 사람이다.
그 사람이 그 높은 분과 일어났던 일도 그 방송으로 통해 들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경로로 들었다.
- 나는 그 아가씨 팬이 아니라는 뜻이다. -
상황을 가만히 생각해 보자.
아가씨 한 사람과 주차 문제로 건장한 남자 몇 사람이 시비가 붙었고
그 건장한 남자들의 상관인 그 분께서 차 뒷자리에 앉아 계신 모습.
더구나 그 분은 국민을 대표하는 한 정당의 우두머리였다.
자기 수행원 몇 사람이 힘 없는 여자 한 사람과 주차문제로
옥신각신하고 있는 것을 그냥 본 척 만 척 했다는 것.
무엇보다도 같은 남자로서 창피함을 참을 수 없다.
그 수행원들도 더 말할 나위 없이 한심했고 그것을 보고만 있던
그 분은 수행원들보다 더 한심했다.
도대체 그들은 양아치나 깡패였단 말인가.
양아치나 깡패들도 그런 짓은 못할 것이다.
그 사람들 표현대로 '쪽팔려서' 그런 짓은 못할 것이다.
한낱 주차문제로 그것도 방송국을 찾아온 손님의 자격으로
방송국 직원이라고 볼 수 있는 젊은 여자를 여러 남자들이
그런 짓을 저질렀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도 대권을 앞둔 후보가 자신의 수행원들이 그런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묵인한 것이다.
과연 그게 통이 큰 것일까?
그는 원리원칙을 잘 지킨다고 대쪽이라 불렸다 한다.
그 사건도 그의 원리원칙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상황은 그게 아니었다.
오히려 원리원칙을 어기려는 과정에서 생긴 시비였다.
방송국 직원용 주차장에 그 분이 주차하려고 해서 생긴 시비였다고 한다.
인간으로서
남자로서
국민으로서
결코 그를 용서할 수 없었다.
인간으로서 그는 양아치나 깡패보다 못했고
남자로서 그는 '쪽팔릴' 짓을 했고
국민으로서 그는 권력에 눈이 먼 사람이었을 뿐이었다.
그런 그가 낙선을 했기에 망정이지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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