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주시모 홈페이지가 뜨지 않습니다.
저는 지난 수개표 요구때부터 대통령선거 무효소송까지 주시모가 하는 일을 보고 무척 걱정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애국단체 같지는 않았고, 다만, 우리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하여 선거무효소송을 하였지만, 이들의 목적은 선거무효소송을 이기는 것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선거무효소송에 한줄기 희망을 가졌던 모든국민들을 보기좋게 속이고는 목적을 달성하였기때문에 잠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주시모 운영자가 의심스러우면서도 마음대로 말을 하지 못한 것은 혹시라도 마음이 상해서 선거무효소송을 포기 할 것 같아서 기다렸지만, 대법원에서 2번째 심리를 마칠때 이런 의심스러운 생각이 한층 더 들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내용을 한가지만 들면, 제가 "이렇게 소송을 길게 끌면 좋을 것이 없는데, 왜 소송을 길게 끄는가? 이런 소송은 하루라도 빨리 결정을 받아야 하는데,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 증거가 너무나 명확하기때문에 소송에서 질리가 없다. 심리를 받을때 변호인을 통해서 강력하게 심리를 빨리 마쳐 달라고 요구하라"고 하자.
" 이런 심리는 길면 길수록 우리에게 유리하다."는 알쏭달쏭한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뒤 몇차레 곳곳의 인터넷 게시판을 통하여 주시모의 분발을 요구하였지만, 그때마다 나를 몰아세우더니 기어코 주시모가 현재로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주시모만 사라진 것이 아니고, 주시모 게시판에 있던 많은 증거들이 사라졌습니다.
그 옛날, 수개표 요구를 한참 할 때 이 곳 부산의 대표 김영수씨가 이기권씨에게 주시모를 같이 운영하자고 하였을 때 그러 하겠다고 답변을 해 놓고 혼자서 단독으로 운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무엇인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은 하였지만, 지금은 더욱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에게, 또는 아직까지도 수개표를 다시 하였을때, 법에 저촉되는 많은 증거들, 그 증거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금 주시모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이기권씨가 감옥에 잡혀 갔는지요?
그렇다면 다른 주시모 회원이 홈페이지는 운영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주시모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데 대해서 심한 배신감과 불안,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주시모 홈페이지 운영자는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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