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인선 놓고 노무현이가 고심 깨나 하는 모양이다. 정신 나간자 아니고서야 망조든 정권 말년에 그 자리에 갈 사람 없을테고 코드 맞는 하고잽이들 중에는 노무현이 지가 봐도 사람같은 놈 없으니 궁리끝에 미인계를 쓰기로 한 모양이다.
워낙 흉악하게 생긴 놈을 총리로 썼다가 제 지지율만 떨어졌으니 이번에는 미인계도 방법이기는 하다. 그래서 한명숙이 카드를 만지작 거리는 모양인데 그건 미인계가 아니고 호박계다.
분 바르고 미장원 들러서 출근 해보았자 불러주는 손님없는 대포집 작부같이 생긴 열우당의 치마 입은 것들 말고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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