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색이 빨강이고 그 위에 위장용으로 덧바른 파아란색을 믿다니.
왕푼수.
파아란이 택한 닉네임. 빨갱이 전술을 위해서였다면
파아란의 논리세계를 들여다 보고도 아직도
파아란에게 문제가 없다고 보는 사람들은
파아란의 필력만 보고 있는 것이겠지.
파아란이 해온 쁘락찌 짓과 지금도 하고 있는
파괴적인 입방아를 안보고, 그냥 그것까지 다 좋다면
색맹이겠지.
------------------------------------------------ 파아란은 빨간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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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이 진짜 보수 우익이라면 좌익의 연방제 통일에 대해 언급하고,
연방제 통일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했었다.
한은경은 스스로 자신은 보수 우익이 아니라고 말했었으며,
모든 행태가 교묘한 역풍을 일으키는 해괴망측하고 사악한
아전인수에다 이전투구의 장을 마련하는 능력으로 좌익에게
크게 도움을 주는 전법을 다양하게 우파의 모든 이슈에 간섭하여
해왔었다.
연방제 통일론을 지만원씨가 지지한 것처럼 호도하면서
지만원같은 우익 지도자도 연방제 통일의 기초를 입안한
좌익이라는 식의 발언으로, 우파에 타격을 주는 전법을 쓰고
있는 걸로 보여 진다.
한은경이 말하는 영구분단과 선군축, 그걸 확대해석해서 이상한
방향으로 호도해서 집요하게 지만원씨에 타격을 주면 줄 수록
우파의 마지막 남은 전열은 흩어진다는 전법임은 누가 봐도 나온다.
파아란은 빨간이라 봐도 무방하다. 하는 행동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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