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상당히 복잡하겠군요.
오잉... 아무리 봐도 알 수 없어라....
1)칼 고수가 했다고 쳐도 순식간에 그렸다가 칼 접을 것이고,
2)칼 고수가 했다고 쳐도 칼날을 집어넣고 그린 척 할 수도 있고,
3)단순범이라고 쳐도 그렇고,
4)단순범이라고 쳐도 대충할 수도 있고,
아무리 시나리오를 짜봐도 거기서 거기네...
어찌하였든간에
분석가, 선동가, 공작가, 행동가 등이 있는데,
이 때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만약 정국의 방향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알아서
진정하고 해결해보도록 하십시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정보독점자만이 아는 거지 뭐..
난들 뭐 어떡하남.....
어찌하였든 간에
노혜경씨의 인품이 드러나기는 드러난 겁니다.
최소한 비아냥이라는 인격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노혜경씨는
일종의 역공작가의 발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진다는 것입니다.
한번 시나리오별로 따져 보십시오.
성형수술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를 따져 봅시다.
첫째, 박 여사가 칼에 난도당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사건 후에 칼을 그었다고 선동할 시나리오
둘째, 박 여사가 칼에 난도 당했다고 쳐도 나중에
사건 후에 칼을 그었다고 선동할 시나리오
2개다 존재하기에 개판오분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로 노혜경씨는 고도로 훈련된 공작가의 행동가일 가능성이
높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음.. 송영길씨가 갑자기 선동정치 고만하자고 나오네요.
이때는 역시 화가 나더라도 노혜경씨를 담보 잡아
운동권들의 언론공세를 막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먼저 행동가인 노혜경씨를 공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운동권 언론들의 행동거지를 지켜보고 대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또 요렇게 대응 시나리오를 짜면, 박여사가 손해보는
건 아니네요.
만약 운동권 공작가가 고안해낸 발상이라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것이고,
만약 박여사 측근에서 고안해낸 것이라면, 머리가 대단한 넘이죠.^^
일단 박여사가 열린당보다 앞서 있다고 한다면,
뭐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죠.
역시 정보 장악한 넘이 최고죠.
정보 장악한 곳이 어디죠???? 여러분????
그러므로 이 때는 확실하게 박 여사가 확실한 우익임을
과시하라 이겁니다.
그러면, 아무리 박여사가 좌익으로 갈려고 해도 못간다 이겁니다.
내 이야기가 복잡하죠?
그러나 노무현을 보십시오. 확실히 그는 김대중이라는
좌익 속에서 태어난 것을 안다면,
역시 박 여사의 배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역시 확실한 우익을
과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박여사가 의심이 들면, 그렇게 하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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